minjpm custom tele

정민구의 커스텀 텔레 캐스터...

 

커스텀 그래픽 한 텔레캐스터로 돈도 많이 들고 고생스러웠던 직접 오더해서 제작한 커스텀 악기..

 

전체적인 악기 밸런스는 레독스에서 제작하였기 때문에 크게 염려하거나 하진 않았었는데, 문제는 그 외에 일렉트릭 파트.

 

바디 셋팅때문에 몇 개월 고생후에는 일년가까이 일렉트릭파트 때문에 일년 넘게 이것저것 교체를 했던 기타.

 

이 놈을 커스텀 오더 하면서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다시는 커스텀 오더를 하지 말자는 의지를 심어 준 기타이다.

 

하지만 현재는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전체적인 톤 밸런스가 무척 마음에 들며, 연주감도 탁월하다.

 

소리야 뭐... 그 소리 마음에 들게 하려고 그렇게 고생을 한거니 불만은 없다! 웬만한 기타 두어대 이상 돈이 들어간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