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의 일상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3/18 (화) 19:14

minjpm 2009. 1. 9. 23:36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3/18 (화) 19:14

날씨 맑음!
 
오늘은 뭔가 봄이라는 느낌이 막 솟아 오를만큼
 
그런 온기가 넘치는 날이었다.
 
그래서 그 기념으로
 
춘곤증을 몰아내며 블로그에 이것저것 잡스러운것들을...
 
이런 걸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내가 쓴 글이나 레코딩한 음악들을 듣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묵묵히 작업.
 
헌데... 난 원래 이런거 하면 지치기를 잘 해서 ㅡㅡ;;
 
아기자기하게 블로그나 홈피 꾸미며 정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한 편으론 존경 스럽기까지 하다.
 
뭐.. 사람은 각자마다 잘 할 수 있는 부분이 다르니까!
 
그냥 이런식으로 뭔가 모자란듯 한 블로그로 만족 하련다!
 
좀 피곤하네.. 어제 술 한잔 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