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ing Stones - Paint It Black

엠페러의 곡 작업이 끝나고 나면, 머리도 식힐겸 오랜만에 옛곡 하나를 편곡해서 작업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최고의 명곡!!

 

롤링스톤즈의 페인트 잇 블랙입니다. ㅎㅎㅎ

 

원곡을 망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살짝 편곡 해 보겠습니다~

 

물론 먼저 작업하던 곡 작업이 끝나려면 한 참 있어야 겠지만요 ㅎㅎㅎ

 

 

 

 

 

 

 

 

 

 

 

 

 

 

 

 

 

Paint it black - Rolling Stones
 

 

I see a red door and I want it painted black

no colours anymore

I want them to turn black

 

I see the girls walk by dressed  in their summer clothes

I have to turn my head until my darkness goes

 

I see a line of cars and they're all painted black 

with flowers and my love both never to come back

 

I see people turn their heads and quickly look away

like a newborn baby it just happens every day

 

I look inside myself and see my heart is black

I see my red door and I want it painted black

 

Maybe then I'll fade away and not have to face the facts

it's not easy facing up when your whole world is black

 

No more will my green sea go turn a deeper blue

I could not forsee this thing happening to you

 

If  I look hard enough into the setting sun

my love will laugh with me before the  morning comes

 

I see a red door and I want it painted black

no colours anymore I want them to turn black

 

I see the girls walk by dressed in their summer clothes

I have to turn my head until my darkness goes

 

Hmm, hmm, hmm,...

 

I wanna see it painted, painted black

Black as night, black as coal

I wanna see the sun blotted out from the sky

I wanna see it painted, painted, painted, painted black

 

Yeah!

 

 

 

내 앞에 빨간 문이 보여, 그 문을 검게 칠해 버리고 싶어

다른 색깔은 필요 없어

모두 검은 색으로 바꾸고 싶어

 

여름 옷을 입고 지나가는 소녀들이 보여

어둠이 지나갈 때 까지 난 고개를 돌리고 있어야겠어

 

한 줄로 늘어선 차들이 보여 그 차들은 모두 검은 색이야

내가 보낸 꽃과 사랑은 결코 돌아오지 못하겠지

 

급히 고개를 돌리고 외면하는 사람들이 보여

그건 새롭게 태어나는 아이들처럼 늘 있는 일인 걸

 

내 속을 들여다 보니, 내 마음이 검다는 걸 알았어

나 속에  빨간색 문을 보니, 그것마저 검게 칠해져 있었어

 

아마도 난  희미하게 지워져 갈테니 

이 현실에 맞설 필요가 없을 지도 몰라

검은 세상에서 용감히 맞서는 건 쉽지 않으니까

 

나의 녹색 바다는 더 이상 짙은 푸른색으로 변하지 않겠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난 전혀 모르겠어

 

지는 태양을  자세히 바라 보면

내 사랑은 아침이 오기전에 나와 함께 웃겠지

 

내 앞에 빨간 문이 보여, 그 문을 검게 칠해 버리고 싶어

다른 색깔은 필요 없어 모두 다 검은 색으로 바꾸고 싶어

 

여름 옷을 입고 지나가는 소녀들이 보여

어둠이 지나갈 때 까지 난 고개를 돌리고 있어야겠어

 

난 모든걸 검게 칠해 버릴꺼야

어둠처럼, 칠흙같이 검게

내 눈앞 저 하늘에서 태양을 지워 버리고 싶어

모두 다 검게 칠해 버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