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 의 블로그

오래간만에 곡을 작업했습니다. 간만에 Dream Theater 곡인데요. 그들의 앨범 중 명반으로 꼽히는 Metropolis Pt.2: Scenes From A Memory 의 맨 마지막에 위치한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에서 Finally Free 를 가장 좋아합니다. 앨범 구성이 마치 영화 한 편 을 보는 듯 한 착각이 들 만큼 멋지게 곡과 ..

새로 맞춘 작업용 컴퓨터가 안정화 되는대로, 테스트 목적으로 작업 할 곡입니다. 이 곡을 고른 이유는 여러가지로 테스트가 가능한 스타일의 곡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팔에 테니스 엘보가 심하게 와서 한 달 넘게 기타를 못 지고 있네요 ㅠ,,ㅠ "You are once again surrounded by a brilliant white l..

실로 오래간만에 드림씨어터의 곡을 준비중입니다. 그 동안 살벌하거나, 아니면 상당히 테크니컬 한 곡들을 작업 했었는데요... 사실 테크니컬의 끝판왕들이 드림씨어터 이긴 하지만, 이 두 곡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발라드 넘버 이면서, 예전에 작업 했었던 wait for sleep 와 learning to live 처..

이번 곡도 제가 직접 연주 하진 않고, 절친한 동생의 연주에 노래만 입힌 샘플입니다. ^^ 드림씨어터의 명반으로 불리는 2집 'Images And Words'에 수록된 곡으로, 이 앨범 전체를 레코딩 하는 계획을 세웠었는데, 제가 올파트 레코딩 한 곡들은 현재 'Surrounded' 와 ' Metropolis Pt.1' 그리고 'Wa..

이번 작업은 처음으로 제가 노래만 부른 샘플입니다. ㅎㅎㅎ MR을 작업한 친구는 sh6190sh 아이디를 사용하는 드림씨어터연주로는 국내 최고라고 생각하는 후배인데요. 어쩔때 보면 존패트루치가 한국인으로 빙의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친구입니다. ㅎㅎㅎ 좌우지간 이 친구가 Dream theater의 wither 의 MR을 만들고, 전 순수하게 MR과 마스터링만 해서 완성했습니다. 제가 Mr을 만든것이 아니다보니 원 소스의 악기를 재 배치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목소리를 악기에 맞춰 마스터링을 했습니다. 때문에 목소리가 조금 답답하게 들리실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볼륨 업~~    Wither  - Dream Theater   Let it out, let it out나..

왼손 검지 통증이 어느정도 가라앉아, 새롭게 레코딩을 했습니다. 근 한달 하고도 반 정도를 기타를 쉬었던것 같습니다. 건초염이 걸린것은 아니고, 손가락 관절이 문제가 좀 있어서 한동안 악기를 쉬라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그리고 어느정도 상태가 ..

사실 요즘 손가락이 슬슬 상태가 좋아지는 것 같아서 레코딩 할 곡을 찾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평소에 하지 않았던 opeth 의 bleak 이라는 곡을 해서 데스메탈쪽을 해 볼까, 아니면 마음만 먹고 있었던 Dream Theater 의 Learning to Live 를 할까... 하고 말이죠. ㅎㅎ 그것도 아니면 그냥 MEGADETH 의 Hanger 18 을 할까....

드림씨어터의 명곡 Metropolis part 1 을 오랜만에 레코딩 했습니다. 곡 난이도가 최근에 샘플 레코딩 한 곡 중에서 가장 높네요. ㅋㅋㅋ 게다가 그간 시간이 통 나질 않아서 한 동안 기타를 제대로 잡지도 못했었기에, 정말 오랜만에 작업한 곡 이기도 합니다.ㅎㅎㅎ MR은 인터넷에서 구한 미..

아주 유명한 곡입니다. 다음 주 부터 하루 30분씩 기타와 MR 작업을 하고, 노래까지 불러 볼 생각입니다. 이 곡 까지 하면 드림씨어터 곡을 3곡 커버하는군요. 보통 한 밴드의 곡을 3곡씩 커버하고 있으니, 아마도 드림씨어터는 이것이 마지막 작업이 될 것 같네요 ㅎㅎㅎ 사실 두어 곡 더 하고 싶은게 있..

과연 이걸 레코딩 하는게 잘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엘튼죤의 불후의 명곡인 Funeral for a Friend / Love Lies Bleeding 을 레코딩 했습니다. 일단 엘튼 죤 보다는 드림씨어터 쪽에 좀더 가까운 편곡으로 레코딩 했습니다. 원곡이 워낙에 훌륭한 곡이다보니, 사실 좀 민망스럽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