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민제이피엠) 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
SOUL CLAMP

yamaha custom 19

추억의 명곡 White Lion 의 Broken Heart을 작업했습니다.

간만에 한 곡 작업을 했습니다. 그 간 엄청나게 헤비한 지옥여행시리즈를 연이어 작업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오래간만에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곡을 골랐습니다. 30대 후반이나 40대 정도 되신 분들은 모두다 좋아하시가 잘 아시는 white lion 이란 그룹이 있습니다. 이 팀의 음악은 아름다운 발라드와, 멜로디가 좋은 신나는 템포의 곡들이 많습니다. 전형적인 80년대 90년대 풍의 메틀 곡입니다. ㅎㅎ 이 팀이 1991년에 발매한 Mane Attraction 이란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팀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신나는 리듬이지만, 섬세하고 슬픈 멜로디의 보컬과 기타 솔로가 압권인것 같습니다. 화이트 라이온의 기타리스트인 비토는 특히나 기타 솔로 라인을 너무나 멋지게 만드는..

Iron maden 의 'Hallowed By Thy Name'을 드디어 다시 작업했습니다. ㅎㅎ

3년전인가 장비의 테스트를 위해 샘플 작업을 했었던 Hallowed By Thy Name을 어제, 오늘에 걸쳐서 다시 작업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원곡의 리드미컬하고 싱커패션필이 넘쳐나는 리듬파트를 제 스타일로 손대서, 스트레이트한 느낌으로 배킹을 만들었습니다. 원곡의 리드미컬한 느낌은 최대..

Rainbow 의 명곡 The Temple of the king 을 minjpm 스타일로 레코딩 ㅎㅎ

정말 오랜만에 레코딩을 했습니다.ㅎㅎ 그 보다는 기타를 정말 오랜만에 잡았다는게 맞는 말인듯 합니다. ㅎㅎ 요사이 상당히 시간적인 여유가 나질 않아서, 기타를 못 치니 스트레스도 커지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 그나저나 어느새 장마가 시작이로군요. 이번에 만든 곡은, ROCK의..

styx 의 come sail away 를 minjpm 버젼으로 해 봤습니다~

스틱스라는 전설적인 그룹의 명곡 come sail away 를 나름대로 레코딩 해봤습니다. ^^; 사실 MPX G2의 테스트 샘플로 만들었지만, 제법 곡 자체의 느낌도 잘 살아있는 것 같아서 좀 진지하게 해 봤습니다. ㅎㅎ 사용한 악기는 기타에는 야마하 피시피카 커스텀을 가지고 레코딩 했는데요. 기타는 MPX G2의 루프에 jmp-1을 물리고, G2 자체 캐비넷 시뮬을 통해 레코딩 했습니다. 레코딩시에 사용된 리버브 등등은 모두 G2 자체 사운드 입니다. MPX G2의 레코딩 테스트 샘플이기도 하기 때문에, 기타 톤에대해서는 후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피아노는 JUNO-G 이며, 피아노와 함께 섞은 EP는 ensoniq SD-1의 사운드 입니다. 그리고 PAD류의 사운드와 스트링 사운드도 모두 e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