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EROR - The prophet 을 작업했습니다.

일전에 뮤비를 소개하면서 말씀드린 엠페러의 the prophet 입니다.

 

MR은 2주전에 완성했지만, 여러 사정이 있어서 오늘에야 보컬을 완성해서 올립니다.

 

블랙메틀의 황제 Emperor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며 작업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오케스트레이션이 여러 파트가 좀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

 

이번곡은 쉑터 7현을 사용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곡 자체가 7현이 필요한 곡이라서 쉑터를 사용했는데요.

 

가격대비 성능을 놓고 따지자면 참으로 훌륭한 악기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톤 메이킹과 관계없이 저음현이 조금 뭉치는 성향이 있긴 합니다만, 악기 금액을 생각해 보면 아주아주 훌륭한 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저음현의 뭉치는 느낌도 톤메이킹과 피킹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정도입니다.

 

이번엔 오래간만에 H&K의 Access pre 와 락트론 Replifax 를 사용했는데요. Access pre의 시원하고 공격적인 사운드가 아주 제 역할을

 

제대로 해 준것 같습니다. ADA의 Microcab2 의 다이렉트 사운드 입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번에도  다량의 건반과 모듈이 동원하여 작업을 하였습니다.

 

보컬에서는 제가 그냥 멋대로 화음을 넣어 불렀기 때문에 좀 엉성한 감도 있습니다. ^^;;

 

자 그럼 볼륨 업!!

 

 

 

 

 

 

 

 

The Prophet - Emperor

... and as if awaken from eternal sleep

he sought a mentor

for he no longer knew his position

It is time after miracles

and I am its prophet

I have not come to cure

but to bear witness decease

It is the place where blood and soil

lie beyond the boundaries of the sun

and I am its prophet

I cast the shadow

I absorb the light

I am the prophet

I bear witness

I absorb

I cry

As I die

I shall burst wide open

As I die

I shall release the apocalypse

my prophecy

Thus, I hold on to faith

Thus, I keep the hope

That it will prosper

and devour

It is time after miracles

and I am its prophet

I have not come to cure

but to bear witness decease

... and pain joined his urge to perce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