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대 남극 개척대장을 지낸 리차드 E. 버드( Richard E. Byrd 1888~1957) 해군제독 이
1947년 2월 19일 북극 베이스 캠프에서
출발해 지구 속, 1,700마일(약 2,720km)
을 비행해 들어가 지구 속 문명세계와 접하고 귀환한 뒤, 미 국방성에 보고하기까지의 사실을 객관적으로 기록한 비행일지이다. 원제는 [북극너머 지구 속으로의 비행-리차드 E. q버드 제독의 행방불명된
비행일지(The Missing Diary of Admiral Richrd E. Byrd)]이다.
지구 속 문명세계를 직접 경험한 역사상 인물은 1829년 북극해의 해류에
떠밀려 북극의 열려진 구멍(굴뚝)을 통해 지구내부에서 2년 반을 살다나온 옌스 얀센(Jens Jansen) 올랍 얀센(Olaf Jansen 1811-1906) 부자와 1947년 2월 19일 북극 베이스캠프에서 출발, 북극너머 1,700마일
을 비행 해 들어가 지구 속 문명인과 회견까지 하고 그들의 메시지를
가지고 온『비행일지』의 저자 버드 제독 세명뿐이다.
올랍 얀센 의 탐험기록 은 이미『지구 속 문명(원제: The Smoky God and other Inner Earth Mysteries)』이란 타이틀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지만, 독자들 대부분이 신기하기는 하나 도저히 믿어지지 않으며 책 내용이 사실인지 알쏭달쏭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일단 버드 제독의 비행일지를 한번 읽고 나면 지구 속 문명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더 큰 충격과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이 비행일지 내용이 올랍 얀센이 전하고 있는 지구 속 문명의
정보 와 너무 똑같을 뿐만 아니라 외계문명권에서 전해주는
메시지와도 부합되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펜타곤(미 국방성)에서 50년 동안 극비문서로 취급되어
공개가 금지된 문서가 근래에 와서 공개된 사실만 보더라도 인류에게 줄 충격이 어느정도인지 가히 짐작할 만 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지구 속 문명인으로부터 고등수학으로 이루어진 전파 암호를
수신하고 있다는 1997년 NASA의 발표는, 한 NASA 과학자의 논평 그대로 기존의 세계관과 우주관을 송두리째 뒤집어야 할 20세기 최대의 충격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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