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또래의 남자들 대부분은 아마도 영웅본색을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시절 영웅본색 2 편을 보며, 공중 전화박스에서 아내와 통화를 하며 죽어가는 장국영의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렸을 테니까요. ^^;
사나이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을 그린 홍콩 느와르의 최고봉 영웅본색. 그 시리즈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2편은 여전히 제 가슴속에서
화려하게 총알을 뿜어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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