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민제이피엠) 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
SOUL CLAMP

minjpm의 레코딩 샘플

예전에 레코딩한 A Tale That Wasn't Right 테스트 레코딩

minjpm 2009. 9. 5. 11:33

 

 

 

 

 

 

어제 저녁(09/9/4) 저녁에 바로 아래에 있는 abba의 노래 기타파트를 보정하다가, 일전에 레코딩 했던 곡을 찾았습니다.


아마도 jmp-1으로 기타 솔로 톤 만든다고 가이드레코딩 했던 것 같습니다.


노래를 부를 때 아이들이 곁에 있어서 자세히 들으면 딸아이 목소리가 섞여 들었가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기타 톤을 테스트하기 위해 레코딩 했던 터라, 기타 톤에 피크가 뜨는 감이 있긴 하지만 못들어 줄 정도는 아니나....


목소리는 음정이 불안정하고 박자가 나간 감이 있습니다. ^^;;


하지만 이 곡을  다시 레코딩 하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그래도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전 파트 직접 레코딩 했고, 기타는 야마하 퍼시피카 커스텀을 사용하였습니다.


배킹은 락트로 프로퍼시로, 솔로는 jmp-1 으로 레코딩 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이크는 아마도 SM57 BETA를 사용했었던 것 같네요.


딸아이 목소리가 들어 간 걸 보니 무척 더운 날 작업실 문 열고 한 레코딩이 분명하니 콘덴서 마이크 였다면 다른 소리가 엄청 들어갔을 테니까요. ^^;;


SM57 beta의 특징은, 흔히들 보컬에 사용하는 SM58이 가지는 범용적 보컬 수음쪽 보다 좀 더 여성스럽고 섬세한 쪽 보이스에 걸 맞는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라이어 캐리도 라이브에서는 SM57 beta를 사용하더군요.


제 목소리 톤이 굵직하고 힘 있는 쪽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보니, 저에겐 58보다는 57이 더 맞는 듣 한 느낌입니다.


볼륨업~


 

 

 

 

[a tale that wasn't right 가 수록된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1 앨법입니다.]

 

 

 

 

 

[ 헬로윈 원년맴버들입니다. 촤측부터 리드기타 카이한센(초기에 보컬도 했어요), 자살로 생을 마감한 드러머 잉고 슈비히텐버그, 최고의 보컬을 보여줬던 미하일 키스케, 베이스의 마커스 그로스코프, 그리고 역시 리드기타 미하일 바이카츠. 이 시절의 헬로윈이 가장 최고의 라인업 인것 같습니다. 물론 이 당시에 발배된 앨범은 음악적이나 상업적으로도 상당히 가치가 높은 앨범입니다. 바로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1, 2 가 이 때 나온 앨범입니다. 멜로딕 스피드 메틀의 창시자인 이들은 후에 리더인 카이한센의 탈퇴와 헬로윈 음악의 핵심적 색깔을 입혔던 보컬 미하일 키스케의 탈퇴로 완전 새로운 현재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드러머 잉고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 까지 헬로윈의 고정 드러머로 활동하였으나, 정식맴버로 부르기엔 무리가 있었다고 하더군요.(세션형식으로 참여하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의 파워풀한 드러밍은 일품이었습니다. 무척 우울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고 하네요. ㅠㅠ... 앞으로 전성기 시절의 헬로윈을 다시 볼 수는 없겠지만 참으로 멋진 그룹입니다. 저의 10대를 함께 보내준 멋진 형님들~!! ]

 

 

A Tale That Wasn't Right - Helloween

 

 

Here I stand all alone
여기 홀로 나혼자 서있어요
Have my mind turned to stone
내 마음을 돌처럼 굳혀 버리고
Have my heart filled up with ice
내 마음을 얼음으로 가득 채워버리고서.
To avoid it's breaking twice
두 번 다시 마음의 상처 입지 않기위해서.

Thank to you, my dear old friend but you can't help,
고마와.내 오랜 친구여 그렇지만 나도 어쩔 수 없네.
This is the end of a tale that wasn't right
잘못된 이야기는 이젠 모두 끝났어.
I won't have no sleep tonight
오늘밤은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군
In my heart, in my soul I really hate to pay this toll
내 마음, 내 영혼에 이 고통을 치르기는 정말 싫어요
Should be strong, young and bold
강인해져야 하고, 젊고 대담해야 하지만
But the only thing I feel is pain
내가 느끼는 건 오로지 고통뿐이야

It's alright,
괜찮네,
we'll stay friends trusting in my confidence
내 마음으로는 우리는 친구로 남을 거야.
And let's say it's just alright
괜찮다고 말하자.
You won't sleep alone tonight
당신은 오늘밤 혼자 잘 수는 없을거야.
In my heart, in my soul I really hate to pay this toll
내 마음, 내 영혼에 이 고통을 치르기는 정말 싫어요
Should be strong, young and bold
강인해져야 하고, 젊고 대담해야 하지만
But the only thing I feel is pain
내가 느끼는 건 오로지 고통뿐이야


With my heart, with my soul
내 마음과, 내 영혼을
Some guys cry you bought and sold
어떤 이들은 당신이 사고 팔았다고 외치지.
They've been strong, young and bold
그들은 강인하고, 젊고 대담했지
And they say, play this song again
그리고 말하길 이 노래를 다시 연주해 보라고 하지
In my heart, in my soul I really hate to pay this toll
내 마음, 내 영혼에 이 고통을 치르기는 정말 싫어요
Should be strong, young and bold
강인해져야 하고, 젊고 대담해야 하지만
But the only thing I feel is pain
내가 느끼는 건 오로지 고통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