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두뇌의 진화 - 자유 의지의 진화 이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중의 하나로 정현종 시인이 쓴 ‘섬’이라는 시가 있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문학평론가들은 대체로 이 시에서 ‘섬’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단절된 관계를 이어줄 수 있는 이상적인 소통의 공간을 상징한다고 설명한다. 언젠가 최승호 시인은 자신.. 우주 & 신비로운 과학세계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