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과민성 대장 증후군 충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는데 갑자기 신호가 왔다. 도착하기까진 한 시간 남짓, 다리를 최대한 꼬아 출구를 막았다. 터미널에 내렸을 때 몸은 온통 땀에 젖어 있었다. 볼일을 보고 나자 몸에는 힘이 하나도 없었고, 집에 가서 그대로 뻗었다. 아픔은 참을 수 있고, 가려움도 어느 정도는 견딜 수 있지만, .. 건강한 생활을 위해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