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서른즈음에...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영상입니다. 이 노래와, 노래속에 섞여 있는 김광석씨의 멘트의 그 단어 하나하나가 제 가슴을 후비고 지나가는군요. 십대때와 이십대 시절의 제 모습이 그러했고, 삼십대의 제 모습또한 그러했음을 알기에 더욱 더 절절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 오늘의 나이를 살고 있는 우리 GRS 가족.. 마음을 물결치게 하는 이야기들..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