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 곡 작업을 했습니다. 그 간 엄청나게 헤비한 지옥여행시리즈를 연이어 작업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오래간만에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곡을 골랐습니다. 30대 후반이나 40대 정도 되신 분들은 모두다 좋아하시가 잘 아시는 white lion 이란 그룹이 있습니다. 이 팀의 음악은 아름다운 발라드와, 멜로디가 좋은 신나는 템포의 곡들이 많습니다. 전형적인 80년대 90년대 풍의 메틀 곡입니다. ㅎㅎ 이 팀이 1991년에 발매한 Mane Attraction 이란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팀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신나는 리듬이지만, 섬세하고 슬픈 멜로디의 보컬과 기타 솔로가 압권인것 같습니다. 화이트 라이온의 기타리스트인 비토는 특히나 기타 솔로 라인을 너무나 멋지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