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더가 가끔 필요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생일을 맞이해서 하나 들여온 놈입니다.
출시된지가 좀 된 놈입니다만, 울트라노바의 미니멀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쓸모가 있는 놈인것 같습니다.
사운드도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구요.
건반이 미니사이즈라 좀 불편한 감이 있기는 해도, 제가 전문 건반연주자가 아니니 크게 문제 될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다른 아날로그 신디 모듈들 마스터 건반으로 써도 좋을 것 같아서 자리를 잡아 셋팅을 해 줬습니다.
예상에 없던 놈이 합류한 것 치고는 자리가 잘 맞는군요. ㅎㅎ
'minjpm의 악기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SONIQ 빈티지 건반 TS-10을 구하다... (0) | 2019.03.26 |
---|---|
빈티지 멀티이펙터 BOSS ME-5 (0) | 2019.03.26 |
MESA Boogie Formula pre + KORG A3 (0) | 2018.09.20 |
기타용 벽걸이 스텐드 작업.. (0) | 2018.09.20 |
마샬 DSL1 미니 헤드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