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민제이피엠) 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
SOUL CLAMP

minjpm의 일상

갑작스런 감기기운이 나를 덥치다!

minjpm 2009. 1. 9. 23:41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4/04 (금) 08:30

작년 한 해 감기 없이 무사히 잘 지내고 나서
 
올 해도 역시 무사 패스 할 거라는 안일한 생각에 일침을 가하는 사건이 생기려하고 있다.
 
아직
 
감기로 크게 발전을 하진 않았으나... 오늘 맑은 아침!! 샤워를 하기 위해 탈의 하는 중, 몸에 한기가 느껴지는 것이었다!
 
일단 무시하고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니 몸이 진정되는 기분이 들어 '아! 좀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다.
 
그러나....
 
출근을 하는 중에 손바닥에 살짝 열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더니, 이내 두 볼에서 미적지근한 기운이 감도는 것이다!
 
사무실에 도착해 가만히 앉아 있자니, 머리가 멍~ 해 지고 살짝쿵 몸 마디가 아려오는것이... 올쿠나!!! 이것은 몸살의 징조로구나!!!
 
싶었다. ㅡ,.ㅡ;;;
 
좌우지간.. 얼굴도 좀 발그레 한것이 뭔가 좀 쑥스러운 모습이고 ㅡㅡ;;
 
오늘 저녁 약속도 잡혀 있는데.... 젠장이군!!
 
늘 그렇듯 술은 거의 마시질 않겠지만, 역시나 머리가 아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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