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민제이피엠) 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
SOUL CLAMP

minjpm의 레코딩 샘플

GI-100 샘플로 만들었던 Hallowed By Thy Name에 노래까지 불러봤삼 =,,=;

minjpm 2009. 11. 10. 23:28

예전에 만들어 올렸었던 GI-100의 다이렉트 테스트 레코딩이었던 곡에 드디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것도 그냥 아주 방금 불렀습니다.(대략 십오분 전쯤 완성 =,,=;; )

 

아주 따끈따끈한데... 영 노래가 개판오분전입니다. ㅠㅠ

 

 먼저번에 만든 MR트랙인데, 제가 실수로 믹싱전에것을 지워버려서...ㅠㅠ 전체적으로 기타톤이나 다른 악기를 제대로 믹싱 할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다 하고 나니 상당히 먹먹하고 멍청하게 되어서 다시 하고싶었지만, 악기파트 전체를 새로 레코딩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그냥

 

두눈 질끈 감고 용감하게 고고싱했슴돠.

 

레코딩 당시 배킹은 L/R 나눠서 각각 프로퍼시랑 jmp-1을 사용했고, 솔로는 아마도 프로퍼시였던것 같습니다. ^^;;

 

원곡이 살짝쿵 리드미컬한 싱커패션필한 리듬라인인데반해서, 나름 헤비하게 변화를 주고자 딱딱하게 리프를 바꿔서 연주했었고,

 

그러다 보니 솔로 라인도 그냥 제 느낌대로 후려쳤었던 MR 입니다. =,,=;;;

 

좀더 헤비한 느낌으로 한다는게 좋은 곡 망치는 결과를!!!

 

 

 

 

 

 

 

 

 

 

 

Hallowed By Thy Name

 

I'm waiting in my cold cell, when the bell begins to chime
Reflecting on my past life, and it doesn't have much time
'Cause at 5 o'clock, they take me to the Gallows pole
The sands of time, for me are running low...

When the priest comes to read me the last rights
I take a look through the bars at the last sights
Of a world that has gone very wrong for me...

Could it be that there's some sort of error?
Hard to stop the surmounting terror
Is it really the end or some crazy dream?

Somebody please tell me that I'm dreaming
It's not easy to stop from screaming
Words escape me when I try to speak...

Tears, they flow; but why am I crying?
After all, I'm not afraid of dying
Do not believe that there never is an end...

As the guards bring me out to the courtyard
Somebody cries from a cell, "God be with you!"
If there's a god then why does he let me die?

As I walk, all my life drifts before me
And though the end is near, I'm not sorry
Catch my soul, it's willing to fly away...

Mark my words, believe my soul lives on
Don't worry, now that I have gone
I've gone beyond to see the truth...

So when you know that your time is close at hand
Maybe then you'll begin to understand
Life down there is just a strange illusion...

 

 

차가운 감방안에서 벨이 울리기 시작할 때만을 기다리고 있지
지난 과거를 돌아보기엔 시간이 많지 않아
왜냐하면 5시 정각에, 그들은 날 교수대로 데려갈꺼니까
모래시계여, 날 위해 느리게 가다오...

신부님이 마지막 성경말씀을 읽어주러 오실때
난 창살을 통해 보여지는 마지막 광경을 보겠지
나에겐 매우 불공평했던 세상말야...

뭔가 실수가 있었던가?
덮쳐오는 공포를 극복하기가 어려워
이제 정말 끝인건가 아님 엉터리같은 꿈인거야?

누군가 제발 나에게 이게 꿈이라고 말해줘
비명을 지르고 싶은 걸 멈출 수가 없어
말을 하려고 해보지만 말이 나오지 않아

눈물, 눈물은 흐르지만 내가 왜 우는거야?
결국에는, 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아.
끝이란 없다는 걸 잊지 말아

간수들이 날 법정에 세울때
누군가 강방안에서 울부짖었어,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길!"이라고
만약 신이 있다면 왜 날 죽게 내버려 두는거지?

걸을 때 마다, 내 모든 인생이 내 앞을 스쳐갔어
그리고 종말이 가까이 왔지, 난 후회하지 않아.
내 영혼을 가져가, 내 영혼은 멀리 날아갈꺼야

내 말을 명심해, 내 영혼이 살아 있다는 걸 믿어
걱정마, 지금 난 가
진실을 보기 위해서 가

자, 네 시간이 네 손에 쥐어졌을때
아마도 넌 이해하게 될거야
그 아래 삶이란 단지 이상한 환상일 뿐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