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간 고가에서 저가까지 여러 회사의 다양한 모니터 스피커를 사용 해 왔었습니다. 작업실 룸 환경이 제대로 갖춰져 있을 때 마지막으로 ADAM 의 A7X를 한 동안 쓰다가, 이사를 하면서 작업실이 A7X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으로 바뀌어서 그 대안으로 저렴하면서 성향이 비슷?? 했던 Esi 의 Unik05 를 여러해 동안 잘 사용 했습니다. 사실 Unik05를 쓰면서 저가 모니터스피커도 생각보다 정말 훌륭 할 수 있구나... 하는 경험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훨씬 상위 장비를 쓰다가 바꿨던 상황이라 '무조건 좋았다' 라는 느낌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 저가라인에 리본트위터를 가지고 있으면서 중고역대 모니터를 하는데 큰 문제가 없이 잘 활용 해 왔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다가 최근 앨범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