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연아 경기 두 번 보다간 간이 오그라 들어서 남아나지 않을 것 같습니닼ㅋㅋㅋㅋ 연아가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오기엔 아무래도 이 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으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요? 바로 브라이언 오서입니다! 저게 진짜 아빠 미소죠~! 저 후덕한 광채... 하지만 선수 시절엔, 이토록 훈남이었단.. 마음을 물결치게 하는 이야기들.. 201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