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민제이피엠) 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
SOUL CLAMP

마음을 물결치게 하는 이야기들..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minjpm 2010. 2. 27. 09:53




연아 경기 두 번 보다간 간이 오그라 들어서 남아나지 않을 것 같습니닼ㅋㅋㅋㅋ
 
 
 
연아가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오기엔 아무래도 이 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으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요?

 
 
 
 
 
 
바로 브라이언 오서입니다!


저게 진짜 아빠 미소죠~!
 
 
 
저 후덕한 광채...
 

 
 
 
 
 
하지만 선수 시절엔, 이토록 훈남이었단 사실을 아시나요...?
 

 
 
 
 
 
 
비슷하게 젊었을 때의 또다른 훈녀

 
누군가 아시겠나요?
 
 
 
 
 
 
바로 이분입니다!

 
마오의 코치 타라소바. 젊었을 땐 정말 이뻤군요...!
 
 
 
 
다시 오서 코치의 얘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이건 연아 연기할 때 지켜보던 브라이언의 모습입니다. 거울같이 똑같이 동작 따라하고....
긴장하고, 성공하면 한숨 내쉬고....
연아 생각하는 게 곳곳에서 보이네요....
 
 
 
84, 88 올림픽 남자 피겨 개인전에서
 연속으로 은메달을 획득....
 
 
 
그래서 그런지 2인자의 설움과 느낌을 아는 듯, 이게 다른 코치와 가장 다른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잠시 과거의 모습을 볼까요./..?
이건 86(?)년도의 선수 시절, 캐나다의 아이돌 잡지라 할 수 있는 스타 위크에도 나왔다고;;;;
 
 
 
 
 


음....웃는 모습이 참 선한 듯... 이런 꽃돌이 시절이...
 
 


한복도 잘 어울리고~~
 
 
 
 
 
 
 


언제나 연아 곁에서 쭈욲~~~


 
 
 

 
 
 
 
 
 
 


이건 전성기 시절, 브라이언 오셔의 공연 모습입니다....
안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군데군데 연아랑 닮은 점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연아에게 쏟는 열정과 박수, 조금만 오서 코치에게도 나누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 올려봤습니다.


이렇게 연아 뒷바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