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음유시인과 르네상스의 음악 음유시인의 시대 훤칠한 외모에 비올을 연주하며 부르는 남자의 눈매가 다정하다. 노래의 가사는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사모의 감정이었다. 노래를 들으며 귀족 여인의 뺨이 살짝 붉어졌다. 이 남자는 트루바두르 (troubadour)라 불리는 음유시인이다. 트루바두르는 신분도 높은 귀족이면서 싸움터에서.. 클래식의 이해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