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 의 블로그

오래전에 작업 했었던 곡입니다. 'Chage & Aska' 의 정말 멋진 곡 on your mark 인데요. 3년정도 전에 이 곡 만든다고 악보도 없이 엄청나게 고생고생하며 만든 기억이 떠올라, 애니메이션 뮤비를 구해서 사운드만 제가 한 것을 넣어서 편집했습니다. ㅎㅎㅎ 원곡에서 틀린것이 있다면, 기타파트..

왼손 검지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아마도 관절염인것 같습니다. =,,=;;) 당분간 격한 연주의 기타를 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사를 하는 6월 까지는 심하게 기타를 연주 하기 힘든 상황일 것 같아서 그냥 저냥 레코딩을 쉬는 중이었는데요... 그래도 너무 심심해서 시간 날 때 조금씩 이 곡의..

정말 오랜만에 레코딩 입니다~ 이번곡은 Damn Yankees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시는 추억의 명곡 'High Enough ' 입니다. 프로젝트 밴드인 댐양키는 사실 슈퍼밴드라고 불러도좋을 그런 환상의 프로젝트 밴드입니다. 대단한 인물들이 모인 밴드였기에 라이브도, 곡 구성도 정말 환상 그 자체..

이런 저런 많은 곡을 직접 레코딩 하면서 이번에 핑크 플로이드의 곡을 하면서 정말 두 손 두 발 다 들어버렸습니다!! 정말 분위기 살려 레코딩 하기 너무 힘든 곡인것 같습니다. 이 곡 레코딩 하다가 지쳐서 머리좀 식히려고 아래의 파이어 하우스의 love of a life time을 레코딩 했을 정도니...

오랜만에 GSP 2101을 가지고 놀다가, 2101의 지나칠 정도의 느낌이 짙은 공간계를 주물럭 거리던 중.. 갑작스레 이 곡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솟아 오르더군요. =,,=;; 원래는 다른 곡 두어가지 준비 하느라고, MR을 좀 만들고 있었는데.... 우중충한 날씨에 뭔가 분위기가 엘리스쿠퍼로 끌렸습니..

Camel의 long goodbye를 minjpm 스타일로 만들었습니다. ^^; 이번 곡은 평소와는 다르게 LIVE 버젼으로 작업해 봤습니다. 공연 실황처럼 해 보려고 나름 노력했는데요... ㅡ,,ㅡ;; 후반에 함성과 함께 다시 기타 연주가 들어가게 했는데요... 어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 사용한 장비는 기타에 PRS CU22 를, 프리앰..

Camel 의 불후의 명곡 stationary traveller를 연주해 봤습니다. 원래는 ADA의 microcab2를 가져오면, 그걸 좀 테스트 하려고 준비했던것인데 애석하게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프로퍼시의 다이렉트 아웃으로 레코딩 했습니다. MR을 직접 만들어 레코딩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너무 나질 않아서 인터넷..

PRS 선더포스 by minjpm 맥키 오닉스를 이용한 24트랙 레코딩 테스트용 샘플 기타는 PRS CU22 한대로 배킹에서 솔로까지 했습니다. 이펙팅은 역시 프로퍼시. 아직 가이드레코딩이라 기타 솔로도 나오다 말고, 요새 슬럼프 아닌 슬럼프이다보니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레코딩 중입니다. 전체적인 믹싱 밸런스도 ..

truth live버젼 PRS오버더빙 티스퀘어의 truth 라이브버젼중에서 처음 부분입니다. 안도마사히로의 기타 연주가 없는 부분인데, 원 곡에 제가 연주를 입혔습니다. 마치 제가 함께 라이브를 하는 것 처럼 이펙팅해서 연주 했는데 안도마시히로의 사운드에 근접하게 레코딩 하기 위한 테스트용 샘플입니다. ..

오랜전에 싸이에 올렸던 PRS CU22의 자작곡 연주 동영상 샘플니다. 손을 다친걸 자랑하며 연주를 했었군요. ㅡ,.ㅡ;; 손을 깊게 베어서 오른손이 움직이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뭣 때문에 저처럼 엉성하게 박자 놓치고 멜로디 틀려가며 연주를 했었는지 그 이유는 떠오르지 않습니다. =,,=;; 민망해서 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