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CASS 의 Heartwork 을 작업 했습니다.

 

Carcass 라는 팀은 멜로딕 데스에 상당히 큰 영향을 준 팀이라고 합니다.

 

멜로딕 데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그 시초를 다진 팀으로 불리기 때문 입니다.

 

이번에 우리나라에 내한을 온다고 하는데, 사실 인지도가 높은 팀이 아니라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기타를 치고 헤비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아마 지금 들으시는 이 곡을 다들 알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카르카스에게는 최고의 히트곡이기도 하지만, 또 그만큼 멋진 곡 이기도 합니다. ㅎㅎ

 

이번 곡은 쉑터 다이아몬드 7현과 메사부기 트리플 랙티를 가지고 작업 한 곡인데요.

 

쉑터 7현과 메사 트리플 랙티 이외에는 전혀 다른 사운드가 가미 된 것이 없는 톤입니다. ㅎㅎ

 

트리플 랙티의 끓어 오르는 톤이 그대로 잘 표현 된 것 같습니다~

 

트리플 랙티 헤드에 PDI-09 와 민경민 더미로더 조합의 구성으로 다이렉트 작업을 했는데요. 확실히 디지틀 장비와는 차원이 틀린 힘이

 

느껴지는군요! ㅎㅎ

 

대신에 곡 작업하면서 작업실에서 싸우나 하면서 기타를 레코딩 했습니다.

 

트리플 렉티 헤드의 열기에 더미로더의 열기가 더해지니 진짜 헬게이트가 열리더군요. ㅋㅋㅋ

 

보컬은 제 스타일의 보컬이라서 원곡의 보컬과는 좀 틀린 뉘앙스이긴 합니다만, 나름 열심히 불러 보았습니다~~

 

자 그럼 볼륨 업~~!!

 

 

 

 

 

 

 

 

 

 

 

 

 

 

Heartwork

 

Works of art Painted black
Magniloquent Bleeding dark
Monotonous palate Murky spectrum
Grimly unlimited

 

Food for thought So prolific
In contrasting shades
Forcely fed
Abstraction, so choking
So provocative

A canvas to paint
To degenerate
Dark reflections
Degeneration
A canvas to paint
To denigrate
Dark reflections
Of dark foul light

Profound, aesthetic beauty
Or shaded, sensary corruption
Perceptions, shattered
Splintered, mirroring

In deft taints, diluted, tinted
Spelt out, in impaired colour
Denigrating, to paint
Not a pretty picture

A canvas to paint
To degenerate
Dark reflections
Degeneration
A canvas to paint
To denigrate
Dark reflections
Of dark foul

< guitar >

Works of heart bleeding dark
Black, magniloquent art
Monotonous palate
Murky spectrum
Grimly unlimited

Prolific food for thought
Contrasting, fed with force

Abstraction, so choking
So provocative

<guitar>

Bleeding works of art
Seething work so dark
Seering words from the heart

-Solo-

A canvas to paint To degenerate
Dark reflections Degeneration

A canvas to paint To denigrate
Dark reflections Of dark foul

A canvas to paint To degenerate
Dark reflections Degeneration
A canvas to paint To denigrate

Dark reflections
Of dark foul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