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 랙들이 오합지졸로 널부러져 있는 관계로... =,,=;;
6구 랙케이스에 최근에 자주쓰는 11랙과, 여전히 제 손을 많이 타는 구형 POD pro 를 하나로 짝지워서 정리를 했습니다.
아직도 POD pro를 쓰냐? 라고 생각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솔직히 여전히 매력적인 소리가 가득한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실제로 저는 아직도 레코딩 할 때 정말 자주 사용하고 있는놈이 POD pro 이기도 하구요.
SAMSON 의 220v 파워랙은 생각보다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이걸가지고 여기저기 220V전원용 랙들을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KORG의 랙튜너도 저렴하게 나온 모델이긴 합니다만, 케이블 체크기능(사실이게 제일 필요했습니다.)을 포함해서 상당히 섬세한
튜닝이 가능해 매우매우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던 놈들을 정리하니 기분이 다 상쾌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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