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메틀의 시조였으며, 최고의 미남이며 최고의 작곡가.. 그리고 끝내주는 보컬과 기타실력을 가지고 있던 '척 슐디너'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아쉽게도 지금은 세상을 떠나고 없습니다. ㅠ,,ㅠ
그가 이끌던 DEATH 는 지금의 데스메틀이나 블랙메틀이 있게 해 준 뿌리와도 같은 팀이었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저에게는 고향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그런 사람이 척 슐디너 인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 그가 없다는 것이 나무나 안타깝고 아쉬울 뿐입니다.
종종 시간 날 때마다 DEATH의 음악을 작업 해 볼까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선택한 곡이
지금 들으시는 곡입니다.
사용한 기타는 총 두 대의 레독스기타를 사용했는데요. 배킹은 PRS 싱글컷 리플리카 인 '이글 커스텀'으로 연주 했으며,
솔로는 레독스의 'ZX-800'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보컬의 경우 척 슐디너의 보이스와 저의 보이스가 너무나 틀린 관계로, 그냥 제 스타일로 불렀습니다.
비슷하게 목소리를 낼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자 그럼 볼륨 업!!
Death – Born Dead
(chuck schuldiner)
Brought to this world to wither again
Naive about the ways of life is what they say
Millions live millions die, more are yet to come
Living skeletons
Where they come from
Born dead into this world
To starve and rot in agony
Born dead into this world
It's their choice, why can't you see
Life of misery, soon a corpse you be
As bones show through, nothing you can do
Relief does not exist
When you are born to die
Disease spreads fast across their dying world
Many cemeteries they will have to build
As process goes on for many years to come
A human waste land created when they are done
Born dead into this world
To starve and rot in agony
Born dead into this world
It's their choice, why can't you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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