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민제이피엠) 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
SOUL CLAMP

minjpm의 일상

싸이코 패스

minjpm 2009. 1. 9. 23:37

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3/20 (목) 09:05

예슬양 혜진양 시신이 발견되는 이번 엽기적인 유아 살인사건을 보며
 
비통한 심정을 감출 길이 없다.
 
어제 예슬양 시신이 조각 조각 건져 올려지는 뉴스를 보면서 눈물이 솟아 오를만큼 격한 분노를 느꼈다.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에게 갈갈이 찢기어 죽은 아이들의 원망이 들리는 것 같아서 자식을 둔 부모로서 비통함을 억누를수가 없었다.
 
사람이 어찌 저럴 수 있단 말인가.
 
그 어린 것들을 데려다 저런이를 벌린 놈이 사람이란말인가...
 
저 악마를
 
죽이지 말고 살려둔 채 제 팔 다리를 잘라 먹이며 연명 시키고 얼굴과 몸통만 남겨서, 광장에 매달아 오래 오래 살려 둬야한다..
 
악마같은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