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도시는 주민의 대부분이 떠나 더 이상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도시다
(가끔은 유령이있는 도시라고 혼동하는 사람도 있다) 가끔은 전쟁이나 질병,
자원고갈 때문에 유령도시가 생기지만 사고때문에 생기는 유령도시도 있다. 그중에 유명한 유령도시 1 번우크라이나의 프리야피티. (유령도시 프리야피티) pc 게임 스토커 (S.T.A.L.K.E.R) 와 콜오브 듀티 4 의 배경이던 이도시는 인구 50,000 이였다 그러나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나서 모든 사람들이 대피 했었다. 지금은 접금 금지지역. (프리야피티에 유명한 관람차) (수영장) (학교 에 자란 나무) (무서운 동네...) 2. 하시마 섬 바다에 떠 있는 한 척의 군함? 언듯 보면 마치 군함이 멈춰져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의 정체는 일본 나가사키 근해에 있는 군함도(軍艦島)라는 섬입니다. 원래의 이름은 하시마섬(端島)이나, 그 생긴 모습이 군함을 닮았다 하여 군칸지마-군함도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사실 이곳은 현재 버려진 섬으로 황량한 건물들만 남아있습니다. 과거에 석탄 광산이 위치하여 다수의 사람들이 살고 있었으며, 섬답지 않게 놓은 건물들로 해안가를 둘러친 기묘한 형태의 섬입니다. 고립된 섬, 그 속에 지어진 수 많은 고층 건물들이 이뤄내는 기묘한 이미지 때문에 영화 배틀로얄 2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본 만화 겟백커스에서도 잠시 등장합니다. 석탄 광산이 문을 닫으며 자연스럽게 버려진 이 섬은 현재 일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오갈 뿐 완벽하게 버려진 유령도시가 되고 말았다고 하는군요. 왠지 담력시험 장소로 사용하기에 아주 훌륭해보입니다만 방치된지 오래된 건물은 붕괴의 위험이 있을 듯도 합니다. 3.오라두르 쉬르 글란 오라두르 쉬르 글란 은 프랑스 리무젠 지방의 마을이다. 1944년 6월 10일 나치 친위대가 대규모 학살을 감행, 거의 전원에 가까운 마을 주민들이 살해당해 마을은 하루만에 폐허가 되었다. 전쟁 후, 같은 이름을 지닌 새로운 마을이 근처에 건설되었다. (오라두르 쉬르 글란 ) (조금 으시시한 동네) (지금은 도시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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