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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 신비로운 과학세계

[펌] 화성의 초 고해상도 사진

minjpm 2009. 9. 14. 18:14
[지디넷코리아]씨넷은 미 항공 우주국(NASA)이 2주 전 공개한 화성의 새로운 사진를 1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화성 탐사선인 ‘화성관측위성’(Mars Reconnaissance Orbiter : MRO)에 탑재된 HiRISE(high Resolution Imaging Science)로 촬영한 것이다.

 

▲ 나사는 화성에 고온 광상(주석, 구리, 아연, 텅스텐과 같은 유용 광물)의 존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원시 호수 추정’이란 제목이 붙은 사진. 나사는 화성에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했다고 추측했다.

▲ 사진 제목은 ‘투명한 얼음’이다. 나사는 지난해 6월 화성 착륙선인 피닉스(Phoenix)가 화성 내부에 존재하는 백색 물질을 발견, 얼음이 존재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 나사는 해당 사진에 대해 “화성은 수화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화성의 마른 작은 협곡의 모습이다. 화성 남부에 위치한 해일 분화구 가장자리의 확대 사진이다.

▲ 화성의 마른 작은 협곡의 전체 사진.

▲ 화성 분화구의 서쪽에서 발견된 2가지 작은 계곡 근접 사진.

▲ 화성 분화구의 서쪽에서 발견된 2가지 작은 계곡의 전체 사진. MRO는 분화구 경계의 약 4분의 3을 촬영했다.

▲ 화성 탐사선의 SHARAD 기능으로 촬영한 사진. SHARAD는 HiRISE 카메라와 함께 MRO에 장착된 6개의 과학 기기 중 1개다. 15 ~ 25 MHz 주파수 대역의 레이더 파를 최대 1km까지 화성의 표면에 침투 액상 또는 얼음상태의 물을 검색할 수 있다.

▲ 화성 아루시아몬스 남쪽의 함몰 화구 사슬 사진.

▲ 화성 북동부에 위치한 뒤얽힌 능선 사진.

▲ 갈색 사진은 ‘화성 남극의 잔류 극 모니터링 및 변화 감지’를 보여준다. 나사에 따르면 최근 MRO는 지난 2 년 반 동안 화성에 대한 과거와 현재의 사진 데이터보다 더 많은 화성의 분석 자료를 지구로 전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