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 의 블로그

추억의 '유라이어 힙' 입니다. 70년대부터 아직까지 활동하는 정말 대단한 형님들이십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인데요. 이번에 Maxon PUE5 tube 이펙터를 테스트 할 겸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짧지만 강렬하고 시원시원하고 너무 멋진 곡입니다. ㅎㅎ 달리 설명이 필요없는 멋진 곡 이라고 ..

잘 운용하지 않는 스테레오 캐비넷을 한 쪽으로 몰아두고, 자주 쓰는 앰프 헤드 위주로 새롭게 정리했으나.. 전체적으로 레코딩 환경을 바꾸려는 중이기 때문에 아마도 토르페도 같은 장비를 들여와서, 헤드를 가지고 작업하는 다이렉트 레코딩 에 더 치중을 하는게 어떨까... 라는 고민..

제가 기타 앰프중에 좋아하는 것을 꼽자면, H&K 의 'DUO TONE' 이라는 앰프와 mesa boogie 의 'lone star'의 이렇게 두 가지를 빼고는 그냥 Marshall 의 정규라인 앰프들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 JCM 시리즈 들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800 과 900 모델을 포함, 호불호가 갈리는 2000 의 TSL 모델까지 두..

이번에 새로 구성한 앰프 헤드 다이렉트 사운드를 테스틀 할 목적으로 작업 한 곡입니다. 트롯트를 메탈로 해 보긴 처음이네요. 그 동안 이런 저런 곡들을 헤비메탈로 편곡 해 봤었습니다만.... 상당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 하지만 상당히 신나는 느낌의 곡이어서 나름 재미는 있..

보유하고 있는 헤드의 풋 컨트롤러가 없다보니, 리버브의 on/off 같은 간단한 조작이 귀찮아 짐을 느껴, 풋 페들을 구입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마땅히 국내에서 구할수 있을 법한 곳도 떠오르질 않고, 그렇다고 구매대행까지 하면서 구하자니 돈도 아깝고.... 그래서 생각한것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