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안쓰는 것들을 정리하고, 따로 빼 두었던prophesy를 16구 랙케이스 상단에 올렸습니다.
현재는 jmp-1과 mpx g2를 메인으로 쓰는데, 얼마 전 까지 패치메이트를 mpx g2의 루프단에 돌리고, 여기에 각각 프리앰프드를
연결해서 mpx g2의 캐비넷 시뮬과 높은 퀄리티의 이펙터를 활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jpm만 mpx g2에 물려 두었네요.
prophesy 와 GSP 2101은 라인믹서를 통해서 ADA microcab 2 로 캐비넷 시뮬을 사용합니다.
역시 각각의 장점 및 단점들이 있긴 합니다. ^^
아무래도 케비넷 통 자체의 울림을 잘 표현한건 ADA가 훌륭 한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조금 답답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 사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mpx g2의 캐비넷 시뮬은 과연 놀라울 만 한 퀄리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캐비넷을 직접 운용하지 않는 관계로, 캐비넷 톤 튜닝시에 사용하는 EQ라든가 맥시마이져는 다 빼두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맥시마이져는 레코딩 후 마스터링 용으로 가끔 사용하는데 참으로 다용도의 기능이 있는 놈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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