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민제이피엠) 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
SOUL CLAMP

minjpm의 레코딩 샘플

추억의 락발라드 X-japan 의 Unfinished 를 레코딩 했습니다.

minjpm 2011. 1. 1. 13:04

X-japan 의 명 발라드 중에 한 곡인 Unfinished 를 레코딩 햇습니다.

 

앞서 만들었었던 Endless rain에 비해 어찌보면 더 분위기가 좋은 곡인것 같은데, 그 곡에 밀려 더 큰 인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새로운 마이크와 함게 했는데, 마이크가 바뀐 것 보다도 목소리가 시원찮은게 더 문제군요. ㅋㅋ

 

건반파트는 느린 부분은 가급적 직접 연주하려 노력했으며, 빠른 부분은 미디파일을 활용했습니다. =,,=;;

 

때문에 조금 피아노 소리가 어색하기도 하군요.

 

기타는 야마하 퍼시피카 커스텀이며, 드라이브 톤에 쓰인 프리앰프는 H&K의 Access pre 입니다.

 

캐비넷 시뮬은 ADA의 microcab2의 4*12 클로즈드 캐비넷 시뮬을 사용했습니다.

 

알페지오 톤에 쓰인 프리는 GSP 2101 입니다. ㅎㅎ 오래된 놈이지만 가끔씩 이렇게 특색있는 톤에 사용할 때가 많아 종종사용하고 있습니다.^^

 

건반은 JUNO-G와 SD1이 메인으로 사용됐습니다.

 

그럼 ~~ 볼륨업~~~

 

 

 


X-japan Unfinished by minjpm

 

 

 

 

 

 

 

 

 

 

 

 

X-Japan Unfinished    

     

Oh! I'm looking at you

Can't control myself

Nothing but pain for me

 

Wipe your tears from your eyes

Just leave and forget me

No need to be hurt anymore

 

Go away from me now

I don't know What is love?

No need to be hurt anymore

 

You said, "I miss you so much"

"Everynight thinking of you and facing loneliness"

But when you feel sadness

never can I stay with you


I'm not the one you need

Close your eyes and forget me

There's nothing I can do anymore

 

I lost my way

 

I've been walking in the night of tears

There I found someone was holding you

 

As the night was all falling down

With my love also vanished my vision of you

 

My heart is cold now

 

Wipe your tears from your eyes

Just leave and forget me

No need to be hurt anymore

 

You said, "I need you always."

"Everyday thinking of you and living loneliness."

But when you feel sadness

never can I stay with you


Go away from me now

I don't know What is love?

No need to be hurt anymore


Can't find my way

 

==========


그댈 바라보곤 있지만

내 마음을 어쩔 수가 없어요

내겐 고통 뿐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고
날 떠나 잊어버려요

더 이상 상처입을 필요는 없잖아요

 

내게서 떠나가세요

난 무엇이 사랑인질 모르겠어요

더 이상 상처입을 필요는 없잖아요

 

그댄 말했죠, "당신이 너무 그리워요"

"매일 밤 당신을 떠올리며 외로움을 달래죠"

그러나 그대가 슬픔을 느낄 때

난 그대와 함께 할 수 없어요


난 그대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눈을 감고 나를 잊어요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아무 것도 없어요

 

길을 잃고 있어요

 

눈물로 가득한 밤을 걷고 있을 때

그댈 안고 있는 누군가를 보았죠

밤이 끝나갈 무렵에

내 사랑은 그댈 향한 시선을 산산조각 내버렸어요

 

내 마음은 얼어 붙었어요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고

날 떠나 잊어버려요

더 이상 상처입을 필요는 없잖아요

 

그댄 말했죠, "언제나 당신이 필요해요"

"매일 밤 그대를 떠올리며 슬픔에 빠져 들어요"

그러나 그대가 슬픔을 느낄 때

난 그대와 함께 할 수 없어요


내게서 떠나가세요

난 무엇이 사랑인질 모르겠어요

더 이상 상처입을 필요는 없잖아요


가야할 길이 보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