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민제이피엠) 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
SOUL CLAMP

minjpm의 레코딩 샘플

지옥여행 시리즈 Emperor - Curse you all men 을 작업 했습니다. 레독스 슈퍼스트랫 커스텀의 첫 샘플!!

minjpm 2012. 9. 2. 17:30

블랙메틀을 논 할때 그 가장 핵심에에 놓고 이야기를 하는 팀이 바로 Emperor 라고 합니다.

 

저는 뒤늦게 이쪽 음악에 마음을 빼앗긴 관계로, 나중에 이 팀을 알게 되었습니다만, 과연 본좌라고 할 만큼 대단한 팀인것 같습니다.

 

크래들..이나 딤무.. 같은 밴드들 보다도 앞선 세대이면서 이쪽 음악을 세상에 자리 잡도록 만든 장본인들입니다. ㅎㅎㅎ

 

때문에 경건한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습니다. ㅋㅋ

 

특히나 이번에 새로 가져온 Reedoox 기타를 가지고 작업했는데요.

 

레독스 기타의 특성이 상당히 모던한 쪽이면서, 게인량이 많지 않고 음이 또랑또랑하게 나는 놈이다보니, 이 복잡한 리프를 연주 할때

 

실수를 하면 금방 티가 나서 레코딩 할 때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곡이 끊어서 연주할수도없는 그냥 내리 달리는 스타일이다보니 아주..

 

생 고생을 했습니다. ㅋㅋ    ㅠ,,ㅠ

 

그렇지만 정말 이번 레독스 커스텀은 아주 제대로 된 악기인것 같습니다.

 

들으시는 기타사운드가 모두 레독스 커스텀 하나로 레코딩 했습니다만, 제법 공격적이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멋진 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툼한 넥과 슈퍼스트렛이지만 010을 기본 게이지로 사용한 기타답게 상당히 미는 힘도 좋습니다. 아프리칸 마호가니가 사용되어서

 

조금더 미들에 성향을 좋게 만들어 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건반파트가 상당히 오케스트레이션이 많이 들어간 곡이라 MR 만들 때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만약 MR을 빨리 완성했으면, 자칫 야마하 커스텀으로 레코딩 할수도 있었던 곡이었으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MR이 너무 만들기 힘들어서

 

곡 작업이 늦어진 관계로 따끈따끈한 레독스 커스텀으로 작업 했습니다. ㅎㅎㅎ

 

자~!!! 그럼 모두 볼륨 업!!!!!

 

 

 

 

 

 

 

 

 

 

 

 

 

 

 

 

 

 

 

Emperor - Curse you all men

 

 

Curse you all men
Whose coil is strong
I recognise the sparrows heart
Beneath the theatre of misery
Disbelievers shalt by dawn
Be forced
To forever mourn

 

Curse you all men
The resent my empire
Cause I have risen again
At war this time
The truth I speak
Is your decease
My word is your defeat

 

And you shalt not
Be able to hide anymore
The prophecy will
Conquer at last
Your sense of reality
With mission to kill
The theatre of misery

 

He has risen again
Armed with the source of sin
And as humans shalt fade
He shalt inherit their strength
Men of the damned
You will reluctantly
Secure his eternal victory

 

Curse you all men
Whose coil is strong
I recognise the sparrows heart
Beneath the theatre of misery
Disbelievers shalt by dawn
Be forced
To forever mourn

 

The truth I speak is your decease
My word is your defeat

 

Yes, you are indeed the few
I am th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