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민제이피엠) 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
SOUL CLAMP

minjpm의 레코딩 샘플

Luna Sea - TONIGHT 을 작업했습니다.

minjpm 2013. 9. 8. 14:04

예전에 루나씨의 로지아 라는 곡을 작업하고서는, 다시는 이 팀 곡을 작업 할 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절친한 동생 Le씨엘 최성재 군을 괴롭혀 처음으로 자작해 본 마샬 거브너 카피 페달을 완성하고 나서는, 이 놈을 테스트 해 볼 목적으로

 

작업 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원래 개인적 취향으로 인해 꾹꾹이(스톰박스) 게인 페달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인데요. 유일하게 제가 사용했던 꾹꾹이 페들이

 

MXR의 디스토션 플러스와, 마샬의 거브너 이 두녀석이었습니다.

 

이 두페들은 제가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좋아하는 이펙터입니다. ㅎㅎㅎ 물론 그러나 현재는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

 

그러던 중에 우연찮게 인터넷에서 자작 거브너를 접하고 나서, 어쩐지 저도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하게 파트를 주문

 

해서 작업을 하는 사고를 쳤습니다. ^^;;

 

물론 기판만 만들었고, 나머지 스위치나 포텐션미터 같은건 어찌 달아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무작정 절친동생에게 택배로 보내버렸습니다.

 

케이스에 구멍까지 뚫어서 조립마무리 할 수 있게 강제로 배송해 버린거죠 =,,=;;(성재야 고마워~) ㅋㅋㅋ

 

좌우지간 이렇게 완성된 페들을 받아들고 나서 앰프에 물려 테스트를 해 봤는데요.

 

오리지널 거브너와는 톤의 뉘앙스가 틀리더군요. ㅠ,,ㅠ

 

하지만.... 의외로 이게 정말 시원시원하고 마음에 드는 톤이 막 쏟아져 나오는 겁니다.

 

집에 있는 JCM2000 헤드에 물려서 한참 테스트를 해 봤는데요. 의외로 기가막히게 잘 만들어 진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이펙터를 테스트 할 요량으로 곡을 선곡해 작업 한 것이 바로 지금의 이 곡입니다.

 

사실... 싱글 픽업 스트렛으로 연주하는 곡 중에서 워낙에 간단하고 쉬운데다가 MR 작업도 간단해서  선택하게 되었다는게 맞는 이야기 입니다. ㅋㅋ

 

더불어 자작 거브너 사운드의 특징을 제대로 찝어 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코딩 환경은

 

레독스 빈티지 스트렛 => 자작 거브너 => MPX G2 의 순으로 다이렉트 환경으로 레코딩 되었습니다.

 

MPX G2에서 프리부를 끄고, 대신에 거브너를 프리로 사용해서 사운드를 잡은 톤입니다. G2의 EQ와 캐비넷 시뮬을 통해서 톤을 다듬어

 

다이렉트 레코딩 한 샘플인데요. 느낌이 아주 시원하고 멋진 것 같습니다.

 

자작 이펙터를 왜들 만들어서 사용들 하시나...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나름대로의 뭔가 뽑기 같은 즐거움이 있네요 ㅎㅎㅎ

 

제 보컬이 원곡의 느끼함을 제대로 표현 할 길이 없어서 대충 적당선에서 노래도 불렀습니다. ^^;;;

 

자 그럼 볼륨 업~~~

 

 

 

 

 

 

 

 

 

 

 

 

 

 

 

 

 

ToNight - Luna Sea

 

 

 

奪いに 行こう 欲しい もの なら

우바이니 유코오 호시이 모노 나라

빼앗으러 가자 원하는 것이라면

 

 

夜空に 散った あの 星 さえも

요조라니 칫타 아노 호시 사에모 (치잇타)

밤하늘에 흩어진 저 별이라도

 

 

いつか 見た 夢 今 取り戾せ

이츠카 미타 유메 이마 토리모도세

언젠가 꾸었던 꿈을 지금 되살려봐

  

 

乾き切る 前に

카와키키루 마에니

깨끗히 말라 버리기 전에

 

 

キミだけの Melody

키미다케노 멜로디

그대만의 멜로디

  

 

キミだけの 祈り

 키미다케노 이노리

 그대만의 기도

 

 

キミだけの 夜に

키미다케노 요루니

그대만의 밤에

  

 

壞して

코와시테

부숴버려

  

 

閉じこめた かすかな 聲を 聞く

도지코메타 카스카나 코에오 키쿠

갇혀버린 희미한 목소리를 듣고

  

 

ふいに 目覺めた 白夜の 中で

후이니 메자메타 하쿠야노 나카데

문득 눈 뜬 백야 속에서

 

 

感じてる なら 世界の 果てで

카음지테루 나라 세카이노 하테데

느낄수 있다면 세상의 종말에서

 

 

一つに なれる

히토츠니 나레루

하나가 될수 있어

 

 

キミだけの Melody

키미다케노 멜로디 (메로디 -_-)

그대만의 멜로디

 

 

キミだけの 祈り

키미다케노 이노리

그대만의 바램

  

 

キミだけの 夜に

키미다케노 요루니

그대만의 밤에

 

 

キミだけの 夜に

키미다케노 요루니

그대만의 밤에

 

 

淚の 數だけ

나미다노 카즈다케

눈물의 갯수만큼

 

 

心に 刻んだ

코코로니 키잔다 (키자은다)

슴에 새겨진

  

 

眞實の かけら

신지츠노 카케라 (시은지츠)

진실의 조각

  

 

ずっと 抱きしめて

즛토 다키시메테 (즈읏토)

계속 끌어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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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ミだけの 夜に

키미다케노 요루니

그대만의 밤에

 

 

キミだけの 夜に

키미다케노 요루니

그대만의 밤에

 

 

キミだけの 夜に

키미다케노 요루니

그대만의 밤에

 

 

キミだけの 夜に

키미다케노 요루니

그대만의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