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의 빈티지 기타 프리앰프인 MGP 9004 입니다.
얼마 전 후배로 부터 얻어왔는데요.
수십년만에 다시 사용해 보니 아직까지도 분위기 좋고 멋진 사운드가 잘 나오네요.
최근 샘플로 작업 했던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가 이 녀석 하나로 기타를 레코딩 한 곡입니다. ㅎㅎ
마샬 TR 프리의 사운드가 궁금하시면 레코딩 샘플을 들어 보시면 대강 어떤 소리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세월이 흘러도 마샬은 마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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