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6/04 (수)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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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사무실에 앉아서, 흘러간 옛 헤베메틀이나 락음악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오늘 블로그에 뮤직비디오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서 몇 개 올려 보았다.
머리가 복잡 할 때 듣는 신데렐라의 커밍홈 같은 곡은 정말 언제들어도 감동적인 듯 하다.
음악으로 마음을 추스릴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다.
어제는 모처럼 저녁에 기타를 잡았었는데, 무슨 까닭인지 별로 연주가 하고싶지 않아 다시 내려 놓았다. ㅡ,.ㅡ;;
기타를 꺼내고 프로퍼시를 켜고(프리앰프), 케이블을 연결하다 말고 다시 기타를 케이스에 집어 넣는 특이한...
뭔가 피곤한 일상이다.
정말 피곤해!
기운내자 정민구씨!! 이야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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