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민제이피엠) 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
SOUL CLAMP

레코딩

Dann Huff Guitar Technique 기타 톤 메이킹

minjpm 2009. 9. 24. 08:39

기타를 치는 사람이 레코딩을 하거나 혹은 자신만의 사운드를 공연시에 연출하기 위해서는 톤에대한 많은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저 또한 그런 이유로 항상 기타 톤에 대해 공부하고 연습하고, 다각도로 레코딩을 실험해 보곤 하면서 저만의 사운드를 다듬어 가는 연습을 늘상 하고 있습니다.

여러개의 기타랙을 사용하며 톤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최소한의 장비를 통해 톤을 만들어 보기도하고... 요새의 질 좋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쉽게 뽑아줄 수 있는 기타전용 레코딩 장비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역시나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어렵게 만들어 낸 사운드에 대한 감동과는 차이가 있지 않은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타치는 사람들의 취향차이겠지만요. ^^

 

우리가 기타 톤을 이야기 할 때 가장 이상적인 톤 메이킹을 논하게 되면 늘상 따라다니는 말...

바로 wet-dry-wet 이라는 사운드 메이킹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펙팅 된 신호와 이펙팅되지않은 드라이시그널을 섞어 기타 사운드를 구현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런식으로 톤에 접근해 가며 버릴것은 버리고 수렴할 것은 수렴해 가며 자신만의 사운드를 다져나가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Dann Huff의 기타 테크닉에 대한 좋은 동영상 자료가 있어 첨부합니다.

시간 나실때 한 번 씩 보시면 기타톤에대해 상당히 도움을 받으 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