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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8년 봄, 차이코프스키는 스위스의 제네바 호수 근교의 클라렌스에서 결혼의 상처(1877년 여름에 차이코프스키는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밀류코바라는 여성과 결혼했지만 석달 만에 파경을 맞았다)를 달래고 있었다. 3월 14일, 자신의 제자였던 요시프 코테크가 찾아왔다. 그 때는 차이코프스키가 한창 [피아노 소나타 G장조]를 작곡하던 시기였다. 베를린에서 요제프 요아힘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던 코테크는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의 악보를 보여주었고, 두 사람은 이 곡을 함께 연주했다. 그리고 차이코프키는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하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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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장 Allegro moderato / 조슈아 벨 [바이올린], 마이클 틸슨 토마스[지휘], 베를린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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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장 Canzonetta Andant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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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장 Finale Allegro Vivacissim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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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navercast.naver.com/classical/masterpiece/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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