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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레타로 크게 성공한 오휀바크(Jacques Offenbach 1819-1880)가 쓴 유일한 오페라이다. 일부 완성하지 못하고 죽은 뒤 친구 기로(Ernst Guirau)가 완성하고 대사도 이때 레치타타보(서창)로 바꾸었다. 초연은 대성공이었다. 원작은 E.T.A 호후만(Ernst Theodor Wilhelm Hoffmann)이 쓴 단편소설들이며 바르비에(Jules Barbier)와 까레(Michel Carré)가 대본을 만들었다.
모두 불행으로 끝나는 시인 호후만의 여인 편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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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의 뱃노래 Belle nuit, ô nuit d'amore / 몽세라 카바예[소프라노] 셜리 베럿[메조소프라노] 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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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의 뱃노래 Belle nuit, ô nuit d'amore / 제시 노먼[소프라노] 앤 머레이[Ann Murray, 메조 소프라노] 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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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 nuit, ô nuit d'amore‘
GIULETTA, NICKLAUSSE
Belle nuit, ô nuit d'amour,
Souris à nos lvresses!
Nuit, plus douce que le jour,
O belle nuit d'amour!
NICKLAUSSE e GIULIETTA:
Le temps fuit et sans retour
Emporte nos tendresses,
Loin de cet heureux séjour
Le temps fuit sans retour.
Zéphirs embrasés,
Versez-nous vos caresses,
Donnez-nous vos baisers!
Ah! Belle nuit, ô nuit d'amour
O belle nuit d'amour!
Ah!
‘호후만의 뱃노래’ (아름다운 밤, 오 사랑의 밤)
쥴리에따(S), 니클라우스(Ms/Br)
아름다운 밤, 오 사랑의 밤,
미소 짓듯이 취한 이 마음!
밤이여, 낮보다 달콤하게,
오 사랑의 아름다운 밤이여!
니클라우스 & 쥴리에따:
시간은 잠깐 사이에 돌아오지 않고
우리의 사랑을 실어가네,
이 행복의 거처를 떠나,
시간은 잠깐 사이에 돌아오지 않네.
뜨거운 산들 바람이여,
우리 마음을 쓰다듬고
우리에게 달콤한 입맞춤을!
아! 아름다운 밤, 사랑의 밤......
오 사랑의 아름다운 밤이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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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navercast.naver.com/classical/aria/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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