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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 때 약이 되는 음악이 있다. 머리가 아플 때 말러나 바그너의 음악을 들을 수는 없을 것이다. 슈베르트의 음악이야말로 치유하는 음악, 약이 되는 음악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요란스런 양약이 아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아 버리는 생약이 아닐까. 슈베르트의 이 작품을 이야기하는 데 있어 슈베르트와 친했던 당대의 명가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슈베르트가 아직 세상에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았을 때 이미 성악가로 명성이 높았던 요한 미하엘 포글(바리톤)이 그 주인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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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5중주 '송어' -4악장 / 엠마누엘 엑스, 파멜라 프랑크, 레베카 영, 요요마, 에드가 마이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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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navercast.naver.com/classical/masterpiece/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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