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 의 블로그

과거 처음 POD 라는 다이렉트 장비가 세상에 나왔을 때,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느꼈던 충격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ㅎㅎ 기타의 사운드를 레코딩을 하기위한 수고로움을 단번에 날려버린 충격적이고도 획기적인 놈이 바로 POD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앰프와 캐비넷을 통해 나오는 사운드를 ..

저는 개인적으로 멜로 영화를 딱히 즐기지 않는 사람인데요. 영화 '더 클래식'은 정말 눈물 콧물 흘리며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 가을에 정말 어울리는 영화이면서, 또 무엇보다도 OST가 너무나 멋졌던 영화였습니다. 그 중에 김광석 형님의 이 노래는 영화 클라이막스에서 진짜 사나이 ..

작업실에 랙들이 오합지졸로 널부러져 있는 관계로... =,,=;; 6구 랙케이스에 최근에 자주쓰는 11랙과, 여전히 제 손을 많이 타는 구형 POD pro 를 하나로 짝지워서 정리를 했습니다. 아직도 POD pro를 쓰냐? 라고 생각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솔직히 여전히 매력적인 소리가 가득한 놈이라고..

일전에 은하철도999를 레코딩 했었는데요. 사실 이 곡을 작업 하기 위해 테스트로 해 봤었던게 은하철도 999였습니다.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던 만화영화 주제곡이 바로 천년여왕의 오프닝 곡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역시나 기타위주의 메틀스타일로 편곡해서 작업했습니다. 사용한 기타..

어린시절 일요일 아침마다 저를 TV앞에 붙잡아 두었던 바로 그 애니메이션입니다. ㅎㅎ 철이와 메텔의 사연많은 여행이 항상 저를 즐겁게 해 주었더랬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만화는 성인을 위해 만든 만화 였더군요. ㅎㅎ 하지만 그런걸 떠나서 얼마나 재미있게 봤었는지 모릅니다...

일전에 준비중이던 곡을 완성했습니다. 원곡과 다른 부분은 중간에 베이스가 부르는 보컬파트를 나레이션으로 대치 한 정도 입니다. 사용한 장비는 오래간만에 Line6 의 구형 장비인 POD PRO 를 사용했는데요. 메사 시뮬을 가지고 다이렉트 레코딩 하였습니다. 사용한 기타는 레독스의 이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