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혈액이 부족하니 피를 구한다는 홍보를 흔히 볼 수 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 년 내내 헌혈자를 구한다는 홍보를 볼 수 있으니,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피가 부족함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의학이 발전한다는 것은 과거에는 살려내지 못하던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되었음을 뜻하지만, 대신 남의 피가 몸에 들어옴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를 더 잘 알게 해 주기도 한다. 따라서 의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헌혈에 부적합한 피는 많아지고, 피만 있으면 살릴 수 있는 생명은 늘어나니 딜레마가 발생하는 것이다.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헌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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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모기에 물렸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헌혈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일정기간이 지나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이 확실해지고 난 후에는 헌혈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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