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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레타(operetta)란 ‘작은 오페라(opera)’라는 뜻입니다. 19세기 후반부터 작곡된 ‘오페라보다 쉽고 가벼운 작품들’을 그렇게 분류하지요. 오페라의 소재는 신화나 전설 또는 과거의 알려진 문학작품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오페라의 소재는 대개 오늘날의 TV연속극처럼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을 다룹니다. 신화 속 이야기를 소재로 삼는다 하더라도 내용을 패러디해 완전히 요즘 이야기로 만들어 버리죠. 그래서 오페레타는 예습 없이 보더라도 누구든 바로 이해할 수 있고, 희극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또 오페라처럼 작품 전체가 음악으로 작곡된 것이 아니라 노래 외에 대사 부분이 있고, 춤 같은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거의 빠짐없이 들어갑니다. |
이별의 3중창 - 나는 혼자 남아야 하는군요 / 아델레 레이[소프라노], 에버하르트 베히터[바리톤] 등 | ||
아델레와 합창단 - 존경하는 후작님 / 안넬리제 로텐베르거 [소프라노] | ||
로잘린데의 ‘차르다슈’ - 고향의 노래여! / 아델레 레이[ 소프라노] | ||
무도회의 박쥐 왈츠 - 됐어요, 이제 그만! / 오스카 대넌[지휘], 빈 슈타츠 오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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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navercast.naver.com/classical/masterpiece/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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