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여러 기타 메이커 중에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레독스 커스텀 이란곳이 그 업체인데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 곳 대표가 친한 형님인것도 있지만, 그 보다도 기타를 참 정직하게 잘 만드는 곳이라는 믿이 더 큰것 같습니다.
물론 오리지널 레스폴 기타와 놓고 본다면, 분명히 호불호가 갈리긴 하겠습니다만... 가격대 성능비를 떠나 기타 자체의 완성도나
소리를 두고 봤을 때.... 참으로 대단한 기타이다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신품가 수백만원대의 깁슨레스폴과 신품가 백만원이 조금 넘는 레독스레스폴이 분명 같을 수도는 없겠습니다만...
제가 오리지널 깁슨을 안쓰고 안 가져본것도 아닌 입장에서 감히 말씀 드린다면, 레스폴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바로 이기타가 어떠한가
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minjpm의 악기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 디지틀 피아노 새로 놓았습니다... (0) | 2012.11.13 |
---|---|
minjpm의 랙셋과 캐비넷 정리... (0) | 2012.03.31 |
minjpm 이 2012년 현재 레코딩에 사용하는 랙들... (1) | 2012.01.26 |
팬더의 연습용 앰프 '머스탱' - fander 'mustang' (0) | 2011.09.09 |
이사 후 minjpm 의 새 작업실 셋팅... (0) | 2011.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