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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모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924)의 오페라를 듣고 있으면 그가 20세기 작곡가라는 사실을 얼른 깨닫기 어렵습니다.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같은 그의 대표작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멜로디들이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900년을 전후한 이 작품들과는 달리, 1926년에 초연된 푸치니의 유작 [투란도트]는 과감한 음악적 도약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을 작곡하면서 “이제까지의 내 오페라들은 다 버려도 좋다.”라고 말할 정도로 푸치니는 그의 [투란도트]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 / 벤 헤프너[테너] | ||
울지마라, 류 Non piangere, Liu / 벤 헤프너[테너] | ||
옛날 이 황궁에서 In quest regina / 에바 마르톤[소프라노] | ||
처음 흘려보는 눈물 Del primo pianto / 에바 마르톤[소프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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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http://navercast.naver.com/classical/masterpiece/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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