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 의 블로그

80년대 말 일본의 X 라는 그룹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89년도에 'X' 의 'Blue Blood' 라는 앨범은, 정말 상상을 넘는 대단한 인기를 얻었던 명반이었던 것 같습니다. 화려하고 괴기 스러운 분장의 외모와는 다르게, 그들의 감성이 철철 넘치는 빠른 비트의 음악들은 사람들에게 상당한 충..

연말이 되니 기타를 잡을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온통 여기저기 술자리만 가득하군요. ㅎㅎㅎ 해마다 7월이 되면 언제나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는 곡... Uriah Heep의 명곡 July Morning을 과감하게 12월에 레코딩 해 봤습니다. ㅎㅎ 11월 12월 모두 일주일에 두 세시간 뿐이 작업을 못 했던것 같습..

이로서 스트라이퍼의 곡을 세곡 레코딩 했군요. ^^; 'honestly' 와 'Calling on you ' 에 이어서 이번엔 아주 오랜만에 STRYPER의 곡을 레코딩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장마철이라 주말에 시간도 남고 해서 그 동안 악보없이 고민을 좀 하다가 건반파트는 대충 소리 나는대..

Camel의 long goodbye를 minjpm 스타일로 만들었습니다. ^^; 이번 곡은 평소와는 다르게 LIVE 버젼으로 작업해 봤습니다. 공연 실황처럼 해 보려고 나름 노력했는데요... ㅡ,,ㅡ;; 후반에 함성과 함께 다시 기타 연주가 들어가게 했는데요... 어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 사용한 장비는 기타에 PRS CU22 를, 프리앰..

일전에 말씀 드렸던 아바의 김미김미김미 메틀 버젼이 완성 되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기타는모두 야마하 퍼시피카 커스텀을 사용하였으며, 건반은 juno-g와 SD1 을 절반정도씩 사용했습니다. 기타 솔로는 락트론 프로퍼시로, 배킹은 좌/우를 따로 역시 jmp-1과 ..

a travel 이란 제목을 지어준 연주곡의 인트로 부분입니다. 제 딸아이인 유진이가 건반을 가지고 놀 때 마구잡이로 연주한 멜로디를 차용했습니다. ^^; 여기 게시판에 올렸던 아들녀석이 인트로를 만든 cool summer 란 곡 때문에 딸아이도 '오빠것 말고 내것도 해줘' 라고 하두 졸라대서 토요일 저녁에 같이 ..

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ROCK버젼으로 나름 완성 했습니다. 기타 배킹은 야마하 퍼시피카 커스텀을 사용했으며, 프로퍼시와 jmp-1을 좌우로 나누어서 레코딩 했습니다, 솔로는 전반부의 몽글몽글한 솔로는 jmp-1, 후반부의 앤딩솔로는 프로퍼시를 사용했습니다. 건반은 juno-g와 emnsoniq sd1 을 절반정도씩 ..

ensoniq VFX의 후계자 SD-1 이 제 자리를 찾아 돌아 왔습니다. 핸폰 사진이라 화질이 영 꽝이긴 하지만, 현재 Rolan JUNO-G와 함께 자기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SD-1의 발매년도가 1992년이니 근 16년 정도 된 건반이긴 하나 , 워낙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상태는 상당히 민트 합니다. ^^; 개인적으로 ENS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