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민제이피엠) 의 음악과 함께하는 삶~
SOUL CLAMP

waldorf 7

waldorf 의 버츄얼 아날로그 스트일 신디사이져 streichfett (사운드 데모 포함)

waldorf 를 유난히 좋아하는 저로서는, 뭐... 따로 말이 필요없는 훌륭한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스트링이나 패드사운드를 재빨리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과, 이거를 4개씩 3개의 뱅크에 저장해서 쉽게 불러 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너무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등등... 무척 괜찮은 놈입니다. 무엇보다도 사운드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무보정 사운드 샘플도 만들어 봤는데요. 참 훌륭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만든 데모곡을 한 번 들어보시죠! 드럼 사운드만 미디시퀀싱으로 작업하고, 나머지 사운드는 모두 streichfett 하나만 가지고 만든 샘플입니다. 본 사운드는 DAW에서 일절 후 보정을 하지 않은 streichfett 본연의 사운드 입니다.

Five Star Stories OST - 눈동자 속 Far Away 를 작업 했습니다. Rock Ver.( 瞳の中のファーラウェイ)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주제곡 하나를 작업 했습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 라는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앤딩 송 인 '눈동자 속 Far Away' 라는 곡인데요. 최근에 우연찮게 다시 듣게 되었는데, 좀 옛날 스럽고 유치한 듯 하면서도 멜로디가 상당히 가슴에 와 닿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걸 R..

SansAmp PSA-1 사운드 체크용 데모...

저에게 있어서 PSA-1은 계륵과도 같은 장비임다. ㅎㅎㅎ 있으면 잘 안쓰고, 없으면 생각나고..... =,,=;; 그러나 개인적으로 최고로 후끈한 TR 프리를 이야기 할 때 항상 최고로 치는 놈이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진정한 아날로그 앰프시뮬레이터라고 보는편이 더 옳은것 같기도 합니다. psa-1의 톤 가변성이라던가, 공연이나 레코딩시에 치고나오는 느낌은 예술이라고 할 만합니다. 특히나 울프갱 같은 기타와 함께 사용하면 정말이지 눈물 쏙 빠지는 환상의 게인톤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약간 늦은 저녁시간에 사실.... 엠페러의 곡을 하나 작업하는 중인데, 도대체가 MR을 작업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짜증이 폭발직전이라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잠시 MR만드는 것에서 머리도 식힐겸... 겸사겸사 blof..

제가 좋아하는 waldorf 의 버츄얼 아날로그신디 blofeld 로 만든 데모사운드 입니다. G.R.S

개인적으로 아날로그 신디를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그 우주로 가는 듯 한 묘한 느낌과, 소리를 뒤죽박죽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즐거움 때문에 예전부터 아날로그 신디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waldorf 라는 독일 회사의 명작 아날로그 신디의 리뉴얼 버젼정도인 blofeld 는 나름 호불호가 갈리는 악기이긴 하지만, waldorf의 팬으로서는 종합 선물셋트 같은 뭔가 상당히 재미있고 멋진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Vsti로 이런 버츄얼 아날로그 신디를 많이 접할 수 있긴하지만, 외장 악기가 가진 나름대로의 힘찬 느낌과 청량감은 무시 못 한다고 생각 합니다. ㅎㅎ 아마도 저는 여건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외장 악기를 사용하겠지만, 여하튼 요즘 기준으로 본다면 외장악기를 선호하는 저같은 사람들이 조금 아웃사이..

추억의 명곡 'On your mark' 를 레코딩 했습니다. [GSP 2101]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on your mark' 라는 곡의 애니 뮤직비디오를 보셨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 예전에 이 뮤직비디오를 보고, 원 작품이 있는 줄로 착각!!!! 아무리 주변지인들에게 그 애니의 정체를 알아보아도 도무지 뮤직비디오 뿐이 볼 수가 없었습니다....만 그게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봤던 그 동영상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Chage & Aska' 라는 팀에게 만들어 줬던 진짜 뮤직비디오 였으니까요. ㅎㅎ 정말 당시에 봤었던 'on your mark' 의 뮤직 비디오는 감동 그 자체였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기에 등장하는 두명의 경찰관이 'Chage & Aska' 의 모습을 비슷하게 해서 만든 인물이더군요. 얼마전에 아들녀석이랑 음악 듣다..

waldorf 의 아나로그 신디 모률 'blofeld'

저의 경우 아나로그 신디에 대해서 상당히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몇몇 건반은 아직까지도 무척이나 가지고 싶어 하고 있는 중이구요. ㅎㅎㅎ 물론 그 가격을 생각하고 생각만으로 그치는 경우가 큽니다만, 그래도 가지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아나로그신디도 Vsti 라는 가상악기로 많이들 사용하며, 실제로 그 성능또한 훌륭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전 여전히 악기는 외장을 선호하는 편이라, 영~ 가상악기하곤 친해지질 못 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버츄얼 아나로그 신디입니다. waldorf 라는 독일 회사의 blofeld 라는 놈인데요. 그 톤에 있서는 엄청난 파워가 쏟아져 나온다고 하긴 그렇지만 정말 쓰임새 좋고 훌륭한 톤이 가득한 놈입니다. 독일이라는 나라에 대한 믿음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