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 소소한 잡글 | 2008/04/25 (금)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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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의 발길질에 눈을 떴더니
제법 냉냉한 기운이 들었다.
엄마 아빠 자는 틈바구니에서 같이 자는걸 좋아하는 큰아이가 얼마나 험하게 몸을 뒹굴며 잠을 자는지...
얼굴을 계속 걷어 차여 수차례 잠을 깼더니 머릿속이 다 멍멍하다.
간 밤에 비가 내렸었는지 아스팔트가 전부 젖어 있네.
한 주가 마무리 되는 금요일이다.
기운내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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