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 의 블로그

음악을 좋아하거나, 혹은 음악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 대부분에게는 자신이 최고로 사랑하는 밴드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의 경우 청소년기에 MEGADETH 와 더불어 최고로 좋아하는 밴드가 TESTAMENT 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엄청나게 좋아하고 있구요. 스레쉬 메탈의 신.... 감히 그들을 스레쉬 메..

이로서 스트라이퍼의 곡을 세곡 레코딩 했군요. ^^; 'honestly' 와 'Calling on you ' 에 이어서 이번엔 아주 오랜만에 STRYPER의 곡을 레코딩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고, 장마철이라 주말에 시간도 남고 해서 그 동안 악보없이 고민을 좀 하다가 건반파트는 대충 소리 나는대..

오랜만에 작업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새벽까지 오랜만에 친구들과 심도있게 술을 펐더니, 노래가 완전 최악으로 되어버렸슴돠 ㅠㅠ 목소리가 영 제대로 나오질 않다보니 보컬이 소음에 가깝군요. =,,=;; 제가 개인적으로 HELLOWEEN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리더였던 카이한센이 헬로윈을 탈퇴..

정말 오랜만에 레코딩을 했습니다.ㅎㅎ 그 보다는 기타를 정말 오랜만에 잡았다는게 맞는 말인듯 합니다. ㅎㅎ 요사이 상당히 시간적인 여유가 나질 않아서, 기타를 못 치니 스트레스도 커지고...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 그나저나 어느새 장마가 시작이로군요. 이번에 만든 곡은, ROCK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대부분 최고의 호러 게임으로 지목하시는 것이 Silent Hill 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비디오게임을 좋아해서,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부터 X-BOX까지 두루두루 가지고 있지만, 역시 가지고 있는 상당한 분량의 게임들 중에 최고로 치는 것에 Silent ..

스틱스라는 전설적인 그룹의 명곡 come sail away 를 나름대로 레코딩 해봤습니다. ^^; 사실 MPX G2의 테스트 샘플로 만들었지만, 제법 곡 자체의 느낌도 잘 살아있는 것 같아서 좀 진지하게 해 봤습니다. ㅎㅎ 사용한 악기는 기타에는 야마하 피시피카 커스텀을 가지고 레코딩 했는데요. 기타는 MPX G2의 루프에 jmp-1을 물리고, G2 자체 캐비넷 시뮬을 통해 레코딩 했습니다. 레코딩시에 사용된 리버브 등등은 모두 G2 자체 사운드 입니다. MPX G2의 레코딩 테스트 샘플이기도 하기 때문에, 기타 톤에대해서는 후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피아노는 JUNO-G 이며, 피아노와 함께 섞은 EP는 ensoniq SD-1의 사운드 입니다. 그리고 PAD류의 사운드와 스트링 사운드도 모두 enson..

본 샘플은 그냥 톤을 나열한 정도의 샘플임돠. ㅡ,,ㅡ;; 아주 오래전. 스튜디오에 가면 하나씩 꼭있던 바로 그 2101!!! 당시에 2101의 존재는 지금의 프랙탈에 비길만큼 충격적이며 대단한 장비 였습니다만.... 지금은 단돈 20만원 정도에 거래되며, 게다가 현재의 뮤지션들에겐 고철 취급을 받..

큐티 하니(Cutey Honey)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이 만화는 마징거Z 로 유명한 일본 만화가(나가이 고)가 만든 소녀 코믹액션물입니다. ㅎㅎㅎ 좀 성인 취향적인 자극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긴 하지만 상당히 재미있는 만화입니다. 일본에선 예전부터 이 노래가 아주 인기가 있어서, 계속해서 리..

pop 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좋아하시는 바로 그 Stumblin' In  을 레코딩 해 봤습니다. 집을 이사하고 나서 작업실 재 정비후 첫 레코딩 이군요. ^^; 수지 콰트로와 스모키가 함게 했던 멋진 곡을, 저 혼자서 두 파트를 했습니다. ㅡ,,ㅡ;; 워낙 간단한 곡이다 보니 레코딩을 반나절 만에 끝냈네요. =,,=;; 기타는 야마하 퍼시피카 커스텀 한대로 했고, 크린톤의 스트록과 중간에 메인 기타 솔로는 jmp-1으로, 앰프 시뮬은 ADA microcab 2의 빈티지 4*12 캐비넷 시뮬을 사용했습니다. 나머지 기타는 프로퍼시 크린채널에 TS-9 으로 부스트 해서 레코딩 했습니다. 드럼과 패드 사운드는 JUNO-G 를 사용, 나머지 스트링과 BASS는 ENSONIQ의 SD-1을 가지고 만들었..

그 사이 몇 곡 작업을 더 하긴 했지만, 올리려고 마음먹을 만 한 곡이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STRYPER의 추억의 곡 Calling on you를 올립니다. 오래전 어렸을 때 부터 좋아하던 곡인데, 묘하게도 저와는 인연이 없어서 한 번도 연주를 해 본적은 없었던 곡인데, 이번에 리메이킹 한다고 악보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