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OST - 천사의 그림물감(天使の繪の具) 을 작업했습니다. 연말이라 무척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정말 오랜만에 곡을 작업 했습니다. 사실 이 곡의 MR은 대략 두 달 전 정도에 만들어 뒀었는데요. 보컬을 입히고 마무리 하는 시간이 필요 했으나... 연말의 무시무시한 일정들 때문에 손도 못 대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좌우지간 정말 애니메이션 .. minjpm의 레코딩 샘플 2015.12.20
이선희 - '인연' 을 Rock 버젼 으로 작업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인데요. 이선희 누님의 '인연' 이란 곡을 Rock버젼으로 작업 해 보았습니다. 원곡이 워낙 절절하고 멋진 곡이라서,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 ^^;; 이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애절한 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곡은 원곡이 워낙 건반이 .. minjpm의 레코딩 샘플 2015.10.18
김광석 -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영화 '더 클래식' OST) 를 작업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멜로 영화를 딱히 즐기지 않는 사람인데요. 영화 '더 클래식'은 정말 눈물 콧물 흘리며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 가을에 정말 어울리는 영화이면서, 또 무엇보다도 OST가 너무나 멋졌던 영화였습니다. 그 중에 김광석 형님의 이 노래는 영화 클라이막스에서 진짜 사나이 .. minjpm의 레코딩 샘플 2015.08.30
Crimson Glory 의 Lonely 를 작업했습니다. 아마도 저와 비슷한 연배이시면서 메틀 음악에 심취한 소년 시절을 보내신 분이라면 크림슨 글로리라는 팀을 잘 알고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성기가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한 시절 정말 열정적으로 음악을 했었던 멋진 팀이었습니다. 너무 멋진 기타리스트의 연주도 엄청 났었지.. minjpm의 레코딩 샘플 2015.08.17
Journey ~ Separate Ways 를 작업했습니다. 제가 매니져로 활동하는 GRS 카페에 회원님 중 '스위트' 님께서, 스위트님 밴드가 연주한 MR에 제가 보컬을 입혀 주었으면 좋게다는 말씀을 하셔서 작업 하게 된 곡입니다. 일단 스위트님 팀원이 합주실에서 직접 연주를 하신 반주인데요. 녹음실에서 작업한 환경이 아니라, 합주하는 사운.. minjpm의 레코딩 샘플 2015.07.26
DEATH 의 1000 Eyes 를 작업 했습니다. 일전에 Born dead 이후 두 번째 DEATH의 곡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척슐디너의 밴드 DEATH!! 일전에 말씀 드렸듯, 너무 좋아하다보니 일부러 DEATH의 곡은 작업을 하지 않고 그냥 남겨 두었었는데요. 이미 세상을 떠난 척 슐디너 형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서 한 .. minjpm의 레코딩 샘플 2015.07.12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커버 헬로윈의 곡 중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워낙 긴 곡이고, 구성이 드라마틱한 곡이다보니 그 동안 작업을 할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이제야 하게되었습니다. 사실 작업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요사이 뜬금없이 불면증이 시작되어서 잠 안오는 새벽시간에 조금씩 하다보니 .. minjpm의 레코딩 샘플 2015.06.07
자우림 - '봄날은 간다' 를 작업 했습니다. 어느새 봄이 다 지나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떠나가는 봄을 아쉬워 하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을 작업 했습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의 OST 였던 '봄날은 간다' 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두 번 봤는데요. 영화가 개봉 했을 당시 극장에서 보았을 때는 사실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만, 얼마전 이 .. minjpm의 레코딩 샘플 2015.04.25
일기예보 - '인형의 꿈' 을 Rock 버젼으로 작업 했습니다. 비 내리는 봄 날에 정말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감성적이면서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가 끝내주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가사 또한 사나이의 마음을 후벼파는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곡에 크게 손을 댄 것 없이 작업을 완성했는데요. 사실 원곡 자체가 락 스피릿의.. minjpm의 레코딩 샘플 2015.04.19
DEATH - Born Dead 를 작업했습니다. 데스메틀의 시조였으며, 최고의 미남이며 최고의 작곡가.. 그리고 끝내주는 보컬과 기타실력을 가지고 있던 '척 슐디너'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아쉽게도 지금은 세상을 떠나고 없습니다. ㅠ,,ㅠ 그가 이끌던 DEATH 는 지금의 데스메틀이나 블랙메틀이 있게 해 준 뿌리와도 .. minjpm의 레코딩 샘플 201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