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 의 블로그

보코더가 가끔 필요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 생일을 맞이해서 하나 들여온 놈입니다. 출시된지가 좀 된 놈입니다만, 울트라노바의 미니멀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상당히 쓸모가 있는 놈인것 같습니다. 사운드도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구요. 건반이 미니사이즈라 좀 불편한 감이 있기는 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메사부기의 Formula pre와 짝 지워준 KORG의 고전 랙 명기 A3 입니다. 지금은 랙케이스에 넣어 두었습니다. 두 장비 테스트 할 때 찍어 둔 사진입니다. ㅎㅎ 세월이 흘러도 명기는 여전히 커다란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 멋진 장비들 입니다.

기타를 스텐드에 거치 해 두다가, 공간 활용도 할 겸... 겸사겸사 벽걸이 공구대를 대량 구매해서 벽에 작업 했습니다. 두어 달 전에 작업 했는데요.. 대략 7월 즈음에 작업 한 것 같습니다. 해머드릴로 벽에 구멍을 내는데 정말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 차라리 월보드를 달아서 하는편..

정말 한 여름 다운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오래간만에 집에 있던 주말이라, 마음을 먹고 곡을 하나 작업 했습니다. 어린시절 정말 좋아했던 곡이라 무척 재미있게 작업을 했습니다. ㅎㅎ 가슴 저린 가사와 멜로디가 마음을 찌르고 지나가는 명곡..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 곡을 작업하면..

LEWITT 이라는 회사의 컨덴서 마이크가 늘 궁금하던 차에, 마침 저렴한 가격에 나온 LCT540 을 발견하고는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발매 되었을 때 100만원 언저리의 중저가 마이크 중에 가성비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제품인데요. 제 주변에 쓰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궁금하기도 하였고, ..

이번에 작업 한 곡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만, 스티브 패리형님을 따라 할 수 없는 제 목소리 때문에 져니의 곡은 항상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워낙 좋아하는 보컬이기도 한데다가, 제 목소리로는 분위를 비슷하게 내기도 힘들다보니 ..

비록 저가의 컨덴서 마이크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MXL의 V67i 컨덴서 마이크가 원인 불명의 고장으로 인해 소리가 먹통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어쩔까... 버려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분해를 해 봤는데요. 역시나 저가 답게 납땜을 한 자리들이 상태가 딱 봐도 이상해..

제가 마침 DSL100 헤드를 구하던 찬라 다이버형님께서 방출하신 이 놈을 발견하게 되었슴다.! 개인적으로는 미니헤드를 잘 안쓰는 편인데 이녀석은 전부터 궁금해 하던터라 냅다 구매를 했는데요. 아주 잠깐 지금 사용을 해 보니 확실히 평이좋은 이유를 알겠네요. ㅎㅎ 마샬 헤이즈캐비넷..

이런 저런 프리앰프나 앰프들을 가지고 있고, 또 아직까지 즐겨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메사부기의 프리앰프 중 참으로 좋아하는 장비가 바로 포뮬러 프리입니다. 써 보신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강한 헤비게인을 위한 놈은 아니구요. 메사의 하트브레이커 앰프의 프리부..

투투의 그대 눈물까지도... 정말 개인적으로 김지훈의 목소리를 좋아했었는데요. 지금은 세상을 떠나고 없는 그 가수가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정말 노래 잘 하고 입담도 좋고... 세상을 떠난지는 좀 되었지만 늘 생각이 나는군요. 이번에 Marshall 의 미니 앰프 헤드인 DSL1 을 구하였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