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pm 의 블로그

3년전인가 장비의 테스트를 위해 샘플 작업을 했었던 Hallowed By Thy Name을 어제, 오늘에 걸쳐서 다시 작업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원곡의 리드미컬하고 싱커패션필이 넘쳐나는 리듬파트를 제 스타일로 손대서, 스트레이트한 느낌으로 배킹을 만들었습니다. 원곡의 리드미컬한 느낌은 최대..

몇 가지 안쓰는 것들을 정리하고, 따로 빼 두었던prophesy를 16구 랙케이스 상단에 올렸습니다. 현재는 jmp-1과 mpx g2를 메인으로 쓰는데, 얼마 전 까지 패치메이트를 mpx g2의 루프단에 돌리고, 여기에 각각 프리앰프드를 연결해서 mpx g2의 캐비넷 시뮬과 높은 퀄리티의 이펙터를 활용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

pop 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좋아하시는 바로 그 Stumblin' In 을 레코딩 해 봤습니다. 집을 이사하고 나서 작업실 재 정비후 첫 레코딩 이군요. ^^; 수지 콰트로와 스모키가 함게 했던 멋진 곡을, 저 혼자서 두 파트를 했습니다. ㅡ,,ㅡ;; 워낙 간단한 곡이다 보니 레코딩을 반나절 만에 ..

그 사이 몇 곡 작업을 더 하긴 했지만, 올리려고 마음먹을 만 한 곡이 없어서 고민을 하다가 STRYPER의 추억의 곡 Calling on you를 올립니다. 오래전 어렸을 때 부터 좋아하던 곡인데, 묘하게도 저와는 인연이 없어서 한 번도 연주를 해 본적은 없었던 곡인데, 이번에 리메이킹 한다고 악보도 없..

오래전 부터 제가 좋아하는 헤비메틀 베스트를 꼽을 때마다 늘 앞 순에 드는 몇 곡 중 하나입니다. 제가 MEGADETH 를 광적으로 좋아하긴 합니다. ^^;; 특히나 RUST IN PEACE 앨범은 저 개인적으로 헤베메틀 명반을 꼽을 때 거의 최고의 앨범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ornado of souls는 RUST IN..

Camel 의 불후의 명곡 stationary traveller를 연주해 봤습니다. 원래는 ADA의 microcab2를 가져오면, 그걸 좀 테스트 하려고 준비했던것인데 애석하게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 프로퍼시의 다이렉트 아웃으로 레코딩 했습니다. MR을 직접 만들어 레코딩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너무 나질 않아서 인터넷..

저는 오늘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rocktron’ 의 ‘prophesy’라는 프리앰프에 대해 몇 마디 제 사용 소감을 적어 볼까 합니다. 프로퍼시를 구입해 사용한 것이 지금것 포함 두 번째 인데, 몇 해 전에는 순수하게 오직 라이브용 으로만 사용을 했었고, 현재는 순수하게 오직 레코딩용으로만 ..